동화기업, 친환경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시리즈 인기
동화기업, 친환경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시리즈 인기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12.2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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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바닥재 ‘나투스진 테라’ 등 트렌드 반영한 제품 호응
나투스진 텍스쳐 러스틱 그레이
나투스진 텍스쳐 러스틱 그레이

동화기업이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받는다.

나투스진은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나프 보드(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로 제작한 SE0 등급 마루이다. SE0등급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ppm(0.3mg/L) 이하인 건축 자재를 말하며, 인체에 가장 무해한 수준의 자재에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또한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내구성이 우수해 찍힘과 긁힘에 강하며, 내수성이 좋아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열전도가 빠르며 잠열성이 뛰어나는 점 역시 큰 특징이다.

친환경성, 내구성 등 장점뿐만 아니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성을 갖췄고, 디자인 가치도 뛰어나다. 동화기업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나투스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이끄는 동시에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장 최근 선보인 제품은 나투스진 테라’, ‘나투스진 텍스쳐’, ‘나투스진 네이쳐’ 3종으로, 트렌디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이 부각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연출하는 나투스진 테라


나투스진 테라 바닐라
나투스진 테라 바닐라

나투스진 테라는 넓고 긴 규격으로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광폭 바닥재다. 광폭 규격으로 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하고, 더욱 품격있는 공간을 구현한다. 바닥재 표면은 음각과 양각에 광도 차이를 두어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사질적으로 표현하는 듀얼 글로시 기술을 적용했다. 나투스진 테라는 폭 161(mm), 길이 1,215(mm), 두께 7.5(mm) 규격으로, 테라 바닐라, 테라 허니, 테라 캐러멜, 테라 아몬드, 테라 티크, 테라 월넛, 테라 화이트 드로잉, 테라 오프 화이트, 테라 피치, 테라 블랙빈 등 총 10가지 패턴으로 운영된다.

 


천연 원목의 입체감과 질감을 표현한 나투스진 텍스쳐


나투스진 텍스쳐 소울 옐로우
나투스진 텍스쳐 소울 옐로우

나투스진 텍스쳐는 바닥재 나뭇결 무늬 디자인과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켜 천연 원목의 입체감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동조 엠보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적용했다. 바닥재 표면의 입체감과 사실감이 강조되며 나무 본연의 무늬와 결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나투스진 텍스쳐는 폭 125(mm), 길이 800(mm), 두께 7(mm) 규격에, 텍스쳐 실키 화이트, 텍스쳐 실키 크리미, 텍스쳐 소울 베이지, 텍스쳐 소울 옐로우, 텍스쳐 소울 시에나, 텍스쳐 럭스 그레이, 텍스쳐 럭스 브라운, 텍스쳐 럭스 블랙, 텍스쳐 레트로 그레이, 텍스쳐 레트로 베이지, 텍스쳐 러스틱 옐로우, 텍스쳐 러스틱 그레이 등 총 12가지 패턴으로 구성된다.

 


나무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나투스진 네이쳐


나투스진 네이쳐 월넛 마일드
나투스진 네이쳐 월넛 마일드

나투스진 네이쳐는 친환경 나프 보드에 천연 원목을 덧붙인 고급 마루다. 천연 원목의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해 자연 그대로의 나무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일반 원목마루 대비 내구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간편하다. 나투스진 네이처는 폭 143(mm), 길이 1,205(mm), 두께 7(mm) 규격으로, 네이쳐 애쉬 화이트, 네이쳐 오크 베이지, 네이쳐 오크 그레이, 네이쳐 오크 옐로우, 네이쳐 오크 브라운, 네이쳐 티크 오리진, 네이쳐 티크 스카치, 네이쳐 월넛 마일드 등 총 8가지 패턴을 선보였다.

한편, 동화기업은 우수한 기능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느낌까지 갖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투스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www.greendongwh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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