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솔홈데코가 차별화된 디자인의 ‘라솔라 강화마루’ 신제품을 출시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디자인, 사이즈, 표면 질감을 다양화하고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스톤390, 우드100, 우드190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기존 강화마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스톤 라인을 추가해 제품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모던하고 우아한 공간을 연출하는 스톤 라인
라솔라 강화마루는 국내 강화마루 제품 중 유일하게 스톤 라인을 추가했다. 신규 라인은 석재 패턴과 질감을 리얼하게 구현해 공간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폭 390mm 사이즈의 국내 최대 광폭 강화마루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고, 실제 석재 패턴의 사이즈로 선보여져 더욱 우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패턴과 질감은 리얼하게 구현한 반면, 마루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갖췄다. 천연 대리석이나 폴리싱 타일의 깨짐, 딱딱함, 차가움, 미끄럼 등의 표면 성질을 보완하고, 따뜻한 감성과 안정감을 준다.
스톤 라인 중 ‘몬테카라라’ 패턴은 은은한 카라라 결과 화이트 톤의 컬러감이 밝고 우아한 공간을 연출하며, ‘밀스톤’ 패턴은 샌드 스톤 그대로의 질감과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더해져 모던한 공간을 연출해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그동안 강화마루 제품은 우드 디자인의 제품만 있어 선택의 폭이 좁았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고, 또 그동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강화마루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복합시공 가능, 원목 질감 구현…한층 강화된 우드 패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톤 라인 추가뿐만 아니라, 우드 패턴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소폭(폭 100mm, 우드100), 대폭(폭 190mm, 우드190) 사이즈로 구성된 우드 패턴은, 먼저, 결합방식을 통일해 패턴, 사이즈와 무관하게 자사의 모든 강화마루 제품들이 복합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복합시공은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능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일례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에서 거실 쪽은 우드 패턴을, 주방 쪽은 스톤 패턴을 시공하면 단차 발생 없이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고, 동시에 공간 분리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솔홈데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드와 스톤 엠보를 적용해, 입체감이 살아있는 표면가공과 광도를 낮춘 매트한 질감으로 원목과 석재의 질감을 최대한 구현했다. 특히, 우드 엠보를 적용한 우드 패턴 마루는 실제 나뭇결의 고유질감을 느낄 수 있어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솔 우드 엠보를 적용한 제품은 우드190의 ‘모튼엘름’, ‘하버그레이’, ‘겐트멀바우’, ‘스탠다드오크2’, ‘스프링오크2’, 우드100의 ‘글렌오크’, ‘토레스자토바’, ‘카운티월넛’ 등 8종이다.
또한 모든 마루와 부자재를 일대일로 매칭해 일체감을 주었으며, 공간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라솔라 강화마루는 표면 강도를 강화해 생활 속 스크래치와 충격에 대비한 실용성 높은 비접착식 친환경 마루다. 표면의 강도가 강해 긁힘, 찍힘 등의 스크래치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는 친환경 결합마루로서 유닐린사의 최신 결합기술을 적용해 ‘틈 벌어짐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먼지와 습기가 침투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했다. 아울러 E0등급의 친환경 한솔보드만을 사용한 최고급 강화마루로,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발생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색색의 컬러를 갖추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각종 인테리어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