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최적의 휴식처로 만들어주는 편안함이 깃든 소파 4선
거실을 최적의 휴식처로 만들어주는 편안함이 깃든 소파 4선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2.11.09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실을 가족이 함께 모여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소파. 소파의 형태와 배치에 따라 집의 모습이 달라지고, 가족의 일상 풍경이 달라진다. 그만큼 소파의 비중은 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거실을 휴식 공간이나 취미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휴식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거실 공간을 최적의 휴식처로 만들어주는 2022년 최신 소파를 소개한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는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한샘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하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란 콘셉트로 개발되었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요추를 탄탄히 지지하는 럼버서포트(Lumber Support)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럼버서포트는 0~7cm까지 허리를 부드럽게 밀어줘, 요추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활짝 펴준다. 이전까지 국내에서는 하이엔드 소파 브랜드 또는 최신형 세단 좌석에만 럼버서포트가 적용되어 왔다. 또 자세를 변경할 시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Aero-Motion) 기술도 적용되었다. 아울러 오브제 같이 감각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건강하고 감성적인 일상을 찾아준다.

 


침대 같은 포근함을 안겨주는 일룸 플롭


일룸 플롭
일룸 플롭

일룸의 소파 시리즈 플롭은 모듈형 구성으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 거실을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으로 구현해준다.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일룸의 플롭은 퐁당(PLOP)’이라는 뜻으로, 침대 같은 포근함을 안겨주는 푹신한 쿠션 타입의 모듈형 소파 시리즈다. 이중 쿠션이 적용되어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올린 것과 같은 쿠셔닝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리털처럼 가볍고 소프트한 에어필 마이크로 다운 내장재를 적용해 뛰어난 탄력 회복성으로 균일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등쿠션 뒤로 원형 쿠션을 연결해 로우백 소파의 간결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댔을 때는 미드백 정도의 높이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상의 편안함을 담은 알로소 로바


알로소 로바
알로소 로바

로바는 알로소의 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최상의 편안함을 담은 리클라이너 소파다. 신체 부위별 맞춤 폼 레이어링과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등 쿠션으로 온몸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탄력 있는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한 조작으로 최대 137도까지 섬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리를 뻗어 앉거나 가볍게 눕는 등 원하는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트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한 소파에서 각자 취향에 맞춰 따로 또 같이깊은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부피감이 느껴지는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 달리 로바는 소파의 본질에 집중한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깔끔한 실루엣과 슬림한 라인이 세련된 거실 공간을 연출하고 얇게 디자인된 팔걸이는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인 까사미아 보스코


까사미아 보스코
까사미아 보스코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패브릭 모듈형 소파 보스코(BOSCO)6개의 모듈 소파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사이즈를 세분화해 3인 소파부터 카우치형, 코너형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과 살아있는 직조감을 더한 아이보리 컬러의 우븐 원단은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형태의 디자인과 절제된 직선의 실루엣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간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몸을 받칠 수 있도록 미디엄 경도의 착석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좌방석의 하단부는 고밀도폼과 메모리폼을 레이어드 했으며, 상단부는 오리털 충진재로 부드러운 착석감을 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