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트 KS인증 사업장 ‘지속 증가세’
문세트 KS인증 사업장 ‘지속 증가세’
  • 차차웅 기자
  • 승인 2022.07.2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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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F 3109 인증 사업장 ‘총 233곳’
2년 새 33곳 신규 인증, 인증 반납•취소도 27곳
사진: 예림임업
사진: 예림임업

문세트 KS인증 사업장이 23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사이 27개 사업장이 폐업, 인증자진반납, 인증취소(정기심사 미필 등) 등의 이유로 인증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반대로 33곳이 새롭게 인증을 획득하면서 전체 인증 사업장 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각 업체들은 품질관리 강화, 공공조달시장 및 민간시장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관련 KS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증 사업장이 증가하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제정 이후 11차례 개정 고품질화 전개


문세트 KS규격 KS F 3109는 건축물의 옥내와 옥외 및 옥내의 칸막이 벽에 출입구로 이용되는, 수동 개폐 조작을하는 여닫이 및 미닫이 문세트에 대해 규정한다. 다만, 회전문은 제외된다. 지난 19771229일 최초 제정되었으며,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융합산업표준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재질별로 목제문, 강철제문, 합성수지문, 알루미늄합금제문, 스테인리스강문 등 5종으로 품목이 구분되며, 성능에 따라 보통문, 방음문, 단열문, 방화문, 결로(방지), 방범문, 안전문 등 7가지의 종류로 인증이 발급된다.

성능항목을 살펴보면, 여닫이의 경우 비틀림강도, 연직하중강도, 개폐력, 개폐반복성, 내충격성, 방음성, 단열성, 내화성, 차연성, 내풍압성, 기밀성, 수밀성, 결로방지성, 방범성, 안전성, 함수율 등이 필수 또는 선택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미닫이는 개폐력, 개폐반복성, 방음성, 단열성, 내화성, 차연성, 내풍압성, 기밀성, 수밀성, 결로방지성, 방범성, 안전성. 함수율 등의 성능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그동안 KS F 3109는 수차례 개정 과정을 거쳐왔다. 11차례 개정이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과 안전성 강화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성능기준 변경이 주로 전개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26, 손가락 끼임 상해 방지 장치를 사용하는 안전문의 계폐반복 시험 시 손끼임 상해 방지 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시험을 진행하도록 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대한 개정이 진행된 바 있다.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 e나라표준인증 자료에 따르면, 2022620일 기준 KS F 3109 인증 사업장은 총 233곳이다. 합성수지문 130, 목제문 41, 강철제문 78, 알루미늄합금제문 5, 스테인리스강문 1곳이지만, 중복 사업장이 22곳 존재한다. 현재 충남 천안의 동호산업()이 유일하게 합성수지문과 알루미늄합금제문 문세트 인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예림임업, 재현인텍스, 우딘, 예다지, 예다지(전곡지점), 서원상협(), 영림임업()2공장, 세일, 다인아이티, 제일목재산업, 삼미산업, 근유, 선앤엘인테리어, 임정, 태상, 신일아이에스(), 세훈테크, 씨티(C.T), 주식회사 월드건구산업, 더도어, 주식회사 하마 등은 목제문과 합성수지문 인증을 중복 획득한 상태다.

인증 사업장들이 활발한 제조 및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적지 않은 업체들이 경영악화 및 사업기반 변화로, 사업장 양도 및 대표자 변경, 공장이전 등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년 간 문세트 KS인증 사업장 중 16곳이 대표자 또는 상호를 변경했으며, 사업장 위치가 바뀐 사업장도 9곳 존재한다.

아울러 3개 사업장은 경영악화, 주문중단,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 등의 요인으로 생단중단

신고한 것으로 조사된다.

 


합성수지문 ‘130곳 보유새시업체 다수 포함


사진: 에이스홈데코

각 재질종류 중 합성수지문 문세트 인증은 가장 많은 130개 사업장이 보유하고 있다. ABS도어의 저변이 확대되고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창호 관련 업체, 인테리어 자재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인증획득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난다.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우선, 수도권에 가장 많은 55개 사업장이 밀집해 있다. 경기도에는 재현인텍스, 중앙리빙테크, 톱샤시, 크로스산업, 삼현케미칼, 와이케이이엔씨, 신일아이에스, 임정, 태상, 전우자활용사촌, 다올건설산업, 디딤디앤씨 파주지점, 예다지(전곡지점), 윈스피아, 신창트윈, 우신윈시스템, 럭키산업, 세훈테크, 운수도어, 주식회사 하마, 다인아이티, 서원상협, 근유, 신용건업, 주식회사 원진씨앤엠, 윈스 화성지점, 선앤엘인테리어, 주식회사 투바이포, 금오하이텍, 라보산업, 차본, 유한회사 원진알미늄, 영진리빙, 신양하이텍금속산업, 명서윈시스, 동양건영 파주공장, 베스트도어몰딩, 서해건업, 진경, 서광휀스타, 신우, ()해오름장애인협회(기전사업단), 윈도스, 주식회사 성림임업, 대광개발, 삼원시스템, 더도어, 예다지, 주식회사 바우텍, 쉐누 등 50곳이 자리하며, 인천에는 예림임업, 우딘, 주식회사 에이스홈데코, 천경비스타, 영림임업2공장 등 5곳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 예림임업은 최고급 도어 컬렉션 비이컬렉션(BE_COLLECTION)’을 비롯한 각종 고품질 제품과 다채로운 인테리어 제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2 현재는 아름다워, tvN 킬힐, SBS 그 해 우리는 등 꾸준한 인기드라마 제품협찬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아울러 최근에는 56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표창장을 수상해 호평받기도 했다. 재현인텍스는 기업부설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제품생산과 고객서비스를 통해 재현하늘창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BI 로고를 리뉴얼하는 한편, 미국 소재 Vesta Oh사와 20만 달러 규모의 주방가구용 도어 수출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문세트 KS인증을 획득한 크로스산업은 자동압진공성형기와 자동재단라인 등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생산, 물류, 영업 등의 효율화를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향후에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빠른 납기, 합리적인 단가를 통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문세트 KS인증업체로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에이스홈데코의 행보도 주목된다. 최근 인천 송도 주상복합아파트(144세대)ABS도어와 중문 등 제품 공급을 완료하는 등 고급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중앙리빙테크, 톱샤시 등 PVC새시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들도 문세트 KS인증을 통해 도어제품군의 품질측면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중앙리빙테크는 각 공간과 인테리어 용도에 최적화된 ABS도어와 도어프레임 제품군을 선보이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경상권에는 경남의 제일목재산업, 삼창창호시스템, 다윈지엠, 성일, 신창앤오렌지, 주식회사 월드건구산업, 태광시스템, 용진, 진우이엔씨, 금영, 영진사, 태웅 등 12, 경북의 우리산업, 주식회사 경화창호산업, 대림디엔디, 대명, 나호테크, 미래플러스, 주식회사 문창산업, 경원건설, 주식회사 프렌즈도어, 주식회사 극동, 조은창호, 대진창호 등 12곳이 자리하며, 대구에도 주식회사 남경창호건설, 평산, 주식회사 삼현이앤씨, 대성도어, 은성창호건설 등 5곳이 합성수지문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의 세일, 삼미산업, ·(C·T), 은환산업, 광덕창호산업, 건안산업, 피엔에스홈즈, 금오테크 등 8, 울산의 진우건업, 원방, 금강창호기공3곳도 관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라권에도 적지 않은 사업장이 자리하고 있다. 전남의 주식회사 대신플라텍과 신화산업개발, 전북에는 케이씨씨 전주1공장, 한국유리공업창호공장, ()성지산업, 유한회사 드림씨앤에스, 유한회사 원진알미늄 등 굵직한 업체를 포함한 5곳이 위치한다.

아울러 국토 중심부인 충청권에는 세종의 현대엘앤씨엘텍세종사업장 1곳과, 충남의 금호석유화학예산건자재공장, 청암, 한솔비엠비, 의진건설산업, 성광유니텍, 현대윈창호, 유성, 동호실업, 삼성온실건설, 이누스 주식회사(삼성지점), 금강건설, 대광산업, 지앤지몰딩도어, 동호산업, 주식회사 신성하우징 등 15곳이 자리하며, 충북에는 ()엘엑스하우시스 청주공장, 윈체, 주식회사 대신시스템, 주식회사 대신시스템(2공장), 장진플라테크, 거우 옥천, 미건산업, 한솔에이치더블유디 등 중대형 8개 사업장이 활발한 제조 및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 강원도에는 한중기업, 케이씨씨창호유리, ()한국유리산업 삼척지점, 썬샤인창호산업() 4곳이 합성수지문 KS인증을 보유한 상태다.

특히, 충청권에는 다수의 창호 대기업군 업체들이 위치해 눈길을 끈다. 그중 엘엑스하우시스는 국내 최초 3복층 허니컴을 적용한 ABS도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디자인도어, 글라스도어, 안전도어, 3연동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대엘앤씨()는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미류 시리즈를 비롯한 실내도어 제품군은 물론, 알루미늄과 PVC 소재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문 ‘VIEW’ 등 중문제품군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케이씨씨, 금호석유화학, 윈체, 한국유리공업, 청암, 한솔비엠비 등도 새시 분야의 강한 경쟁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합성수지문 KS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된다.

ABS도어, 발포문틀 전문업체인 장진플라테크의 활발한 움직임도 여전하다. 오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지속선보임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도 적극 펼치고 있다.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는 지난해 제9대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올 초에는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호이장학금을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보통문 품목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합성수지문 KS인증 사업장 가운데 태상, 제일목재산업, 태웅 등은 안전문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윈체, 주식회사 대신시스템(2공장), 예다지, 유한회사 원진알미늄, 다윈지엠, 대광개발 등은 단열문 인증을 갖고 있다. 아울러 ()엘엑스하우시스 청주공장은 방음문 품목을 보유한 유일한 사업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최근 2년 사이 합성수지문 KS인증을 새롭게 획득한 사업장은 주식회사 삼현이앤씨, 다윈지엠, 대진창호, 주식회사 월드건구산업, 주식회사 원진씨앤엠, 더도어, 주식회사 하마, 주식회사 에이스홈데코, 주식회사 대신플라텍, 은성창호건설, 신용건업, 운수도어, 주식회사 투바이포, 주식회사 남경창호건설 등 14곳이다.

 


목제문 총 41, 김포에만 15곳 위치


사진: 예림임업
사진: 예림임업

2022620일 기준 KS F 3109의 목제문 인증사업장은 총 41곳이다. 특히, 목재 수급이 용이하고 수요가 많은 경기도 서부2와 인천 지역에 다수의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중 인천에는 예림임업, 우딘, 영림임업2공장 등 3곳의 굵직한 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는 재현인텍스, 교일, 신일아이에스, 임정, 태상, 예다지(전곡지점), 세훈테크, 운수도어, 주식회사 하마, 다인아이티, 서원상협, 아이템, 동화케이팀, 근유, 우디스, 세종아이피, 양지산업개발, 선앤엘인테리어, 성심산업, 더도어, 예다지, 한동이엔지 주식회사 등 22곳이 위치한다. 특히, 김포시에만 15개 사업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경상권에는 경남의 제일목재산업, 주식회사 월드건구산업, 에이스팀버등과, 경북의 주식회사 성복테크, 우드코리아, 한국목재등 각각 3곳씩 위치하며, 부산을 근거지로 하고 있는 엘코미 주식회사, 보광, 세일, 삼미산업, ·(C·T), 주식회사 우미산업, 금호창호 등 7개 사업장도 KS인증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에는 제이엠인더스, 충북 청주에는 명성산업이 자리하고 있으며 전북 전주의 유한회사 에스지우드는 전라권의 유일한 목제문 KS인증 사업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다수의 업체들이 보통문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태상, 서원상협(), 제일목재산업, 엘코미 주식회사, 보광, 금호창호 등 6곳은 안전문 인증도 함께 획득한 것으로 조사된다.

 


강철제문 인증 사업장 78, 최근 10곳 추가


강철제문 KS인증은 총 78개 사업장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특히, 방화문 품질인정제도 시행과 함께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KS인증 획득 흐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 간 대한문, 주식회사 한국방화문, 금강기업, 성보, 성원기업, 한라에프에스디, 이레앤엘피스, ()태양FSD, ()경동원 아산2공장, 대진산업테크 등 10곳이 추가된 상황이다.

강철제문 KS인증 보유 사업장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역시 가장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수도권 밀집 현상이 목격된다. 경기도에만 진성산업, 바른창호, 신원에이스도어, 안전방화문, 성보, 삼선CSA양촌공장, 대우강건, 해광방화문, 성원기업, 주식회사 미건도어테크, 동원창호, 다우방화문, 다우도어앤스틸, 벽두도어, 우리에스디테크, 주식회사 목현도어, 회승강건 주식회사, 화인엠텍, 제이에스메탈, 한국방화문, ()태양FSD, 금강이엠씨, 금강방화문, 엠시스 주식회사, 대한문, 이레앤엘피스, 대동철강공업, 태광피앤티, 주식회사 광덕방화문, 우창, 여다지, 주식회사 한국방화문, 국일도어테크화성공장, 동방노보펌()화성지점, 주식회사 세왕, 대진산업테크, 천문 등 전체의 절반을 웃도는 42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의 삼진방화문, 국일도어테크남동지점, 신성건설, 도어리안 등 4곳까지 수도권에만 총 46개 사업장이 운집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경상권에는 경북의 동성산업, 대광도어, 동광명품도어 구미지사, 아주엠씨엠, 페타케이디도어 등 5, 대구의 갑성산업, 세화테크 주식회사, 금강기업, 한성강건 등 4, 부산의 우진방화문, 창진금속, 성광특수금속, 화인방화문 등 4곳까지 총 13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권에도 전남 순천의 동영산업, 전북 완주의 이지스FSD, 광주의 신흥방화문, 무등방화문, 정우스틸산업5곳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충청권에는 대전의 의성방화문, 충남의 제일방화문, 마메든도어, 주식회사 태광방화방음문, 주식회사 광덕방화문, ()경동원 아산2공장, 정일방화문 등 6, 충북의 스마트도어, 더굿도어, 주식회사 세한이엔지, 정우, 신흥강판 등 5곳까지 총 12곳이 강철제문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의 영남유리산업과 한라에프에스디도 관련 KS인증을 바탕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 중 다수의 업체들이 강철제 보통문과 방화문 품목 인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단열문을 확보한 업체도 12곳이다. 또한, 동광명품도어 구미지사, 바른창호, 동원창호, 대동철강공업등은 결로방지문, 방범문 등 다양한 종류에 대한 인증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된다.

한편, 알루미늄합금제문을 보유한 업체도 2년 사이 3곳 증가해 현재 총 5곳이다. 경기도 화성의 ()대원씨엠씨 수원공장, 충남 천안의 동호산업, 경기도 광주의 경남윈스텍, 울산의 동성기업, 충북 청주의 일진게이트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아울러 부산의 동해공영은 스테인리스강문 인증을 유일하게 획득한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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