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친환경 매트 ‘포포미’ 시리즈 론칭
현대L&C, 친환경 매트 ‘포포미’ 시리즈 론칭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2.10.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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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아이를 위한 안심 바닥재
포포미 TPU (2)
현대L&C 친환경 매트 ‘포포미 TPU’

현대백화점그룹 친환경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친환경 매트 포포미 TPU’포포미 플레이를 연이어 출시하며 매트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포포미 TPU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hermoplastic Poly Urethane, 이하 TPU) 소재의 매트로, 고무와 플라스틱의 특징과 장점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호르몬, TVOC 등 유해물질이 없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충격흡수율이 높아 층간소음의 우려를 덜어주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직각형 이음새로 매트 틈새를 최소화해 먼지 및 이물질의 침투를 줄여준다. 또한 제품 내부에 공기순환라인이 설계되어 있어 통기성으로 바닥 손상을 최소화한다. 디자인 컬러는 소프트 그레이와 크림 화이트 두 컬러가 운영되며, 고객의 의향에 따라 셀프 시공 또는 전문가 시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포미 플레이는 기존 코지매트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두 장의 고탄성 쿠션층을 합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가소제인 GL500, SP-760 등을 사용했으며, 특수필름으로 표면을 마감해 물걸레로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등 방수성,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미끄럼 방지 및 이물질 끼임 최소화를 위한 엠보스도 적용했다.

현대L&C는 유아 및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포포미 플레이를 믿고 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어린이 안전용품 관련 KC인증 등 국내 주요 인증과 각종 친환경 테스트 기준을 통과해 안전성을 높혔다.

또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디자인으로 패턴 라인업을 구성했다.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디자인에 담은 세이브 디 애니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다이노’, 도로 위 다양한 자동차 이미지가 삽입된 온 더 로드’, 한적한 자연 속 숲을 닮은 리틀 포레스트4개 패턴의 제품이 운영된다.

현대L&C 관계자는 층간소음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졌다면서 층간소음 저감 효과, 우수한 친환경성·디자인 등 장점을 갖춘 이번 신제품에 대한 호응이 기대되며, 현대L&C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포미 TPU와 포포미 플레이 두 제품은 현대L&C 온라인몰인 현대L&C’(www.hyundailncmall.com)을 비롯해 H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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