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친환경 소파 ‘캄포 플러스’ 출시
까사미아, 친환경 소파 ‘캄포 플러스’ 출시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2.08.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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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소재 원단을 소파 전면에 적용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의 신규 라인으로 친환경 신소재를 적용한 캄포 플러스를 출시했다. 캄포 플러스는 안락한 착석감, 감각적인 디자인, 취향에 맞춰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자율성 등 기존 캄포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소재의 원단을 소파 전면에 적용해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했다.

캄포 플러스에 사용된 리브 스마트 이볼브원단은 미국의 리사이클 섬유 전문 기업인 리프리브사의 원사를 30% 이상 사용해 만들어진 기능성 신소재다. 국제 인증을 통해 원사의 안정성도 검증 받았다.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를 비롯해 SCS 인증, 국제재생표준인증(GRS) 등 환경 소재와 관련된 국제적인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과불화화합물(PFC)’이 검출되지 않는 ‘PFC 프리(PFC FREE)’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캄포 시리즈는 라이프 사이클 변화에 따라 유닛을 추가하거나 커버, 쿠션을 별도 구매해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구다. 이번 캄포 플러스 라인 추가로 소재의 지속가능성까지 확보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시리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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