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개나리벽지가 추천하는 싱그러운 플랜테리어 스타일링
GNI개나리벽지가 추천하는 싱그러운 플랜테리어 스타일링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2.08.18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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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물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소음 완화는 물론 공기 품질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지녀 제품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플랜테리어는 시끄럽고 복잡한 생활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까지 해줘, 보다 친환경적이고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NI개나리벽지는 이처럼 사랑받는 플랜테리어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싱그러운 플랜테리어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화이트 러버들을 위한 미니멀 플랜테리어


로하스 87444-1, 호프셀렘
로하스 87444-1, 호프셀렘

단정하고 깨끗한 무드의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에 플랜테리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가장 큰 공간인 거실에 텍스쳐가 거칠지 않은 페인트 질감의 벽지를 시공하고, 드나세나 마지나타, 호프셀렘 등 큰 키의 시원시원하게 뻗은 형태의 식물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작은 식물 여러 개를 배치하는 것보다 더 큰 플랜테리어 효과를 주면서 공간 전체에 싱그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린 러버들을 위한 맥시멀 플랜테리어


로하스 87446-5, 몬스테라
로하스 87446-5, 몬스테라

초록색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랜테리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장 큰 공간인 거실의 역할이 중요하다. 휴양지 느낌을 주기 위해서 페인트보다 거친 회벽 텍스쳐의 화이트 벽지를 매치하거나, 가구의 우드 톤과 식물의 그린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페인트, 패브릭 벽지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실에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큰 잎을 가진 비교적 큰 키의 식물들을 배치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깨끗한 화이트와 어울리는 식물


로하스 87436-1, 알리 고무나무
로하스 87436-1, 알리 고무나무

거실에 큰 나무를 놓는 것이 깨끗한 분위기를 해칠까 봐 망설여진다면 침실에 비교적 작은 식물들을 먼저 배치하는 것을 제안한다. 거실에 추천한 깨끗한 화이트 페인트 벽지뿐 아니라, 따뜻한 느낌이 드는 심플한 화이트 패브릭 벽지와 함께 침대 옆 협탁이나 창가에 둘만한 식물들을 두면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포근한 분위기의 침실 플랜테리어


아트북 57190-2, 디시디아
아트북 57190-2, 디시디아

식물과 함께 조금 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침실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서 아이보리 빛의 페인트 벽지나 직물 느낌이 강한 아이보리, 베이지 빛의 패브릭 벽지를 추천한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행잉 플랜드와 함께, 침대 협탁이나 테이블 위에 작은 식물들을 여러 개 배치하면 마치 식물에 둘러싸인 자연에서 자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화이트 모던 욕실 인테리어


에비뉴 77281-1, 산세베리아
에비뉴 77281-1, 산세베리아

집 안의 깨끗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플랜테리어를 집 안에서 실현하고 싶다면 거실이나 침실 등 큰 공간이 아닌 건식 욕실 선반에 습기를 제거해주는 식물들을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음지나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스킨답서스나 산세베리아가 어울리는데 외관적으로는 푸르고 싱그러운 플랜테리어를 실현하면서 공기 정화, 습기 제거 능력이 뛰어난 식물 덕분에 더욱 쾌적하고 색다른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햇살 가득한 옐로 공간


로하스 87444-2
로하스 87444-2

싱그러운 플랜테리어의 효과를 잘 살리기 위해서 포인트 컬러로 ‘Yellow’를 추천한다. 페인트 도장을 한 듯한 효과를 주는 페인트 벽지나, 옐로 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패브릭 질감의 벽지 중 선택하면 된다. 너무 쨍한 옐로 톤보다 화이트가 섞인 레몬, 라임 컬러를 더 추천한다.

 


이국적인 감성의 코랄 핑크


로하스 87385-2
로하스 87385-2

프렌치 감성의 분위기 있는 플랜테리어를 위해서는 포인트 컬러로 ‘Pink’를 제안한다. 깔끔한 도장 느낌의 페인트 벽지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주는 패브릭 벽지를 선택하면 된다. 진한 우드 톤의 앤틱 가구들과 함께 식물들을 배치하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식물의 화분 또한 핑크 빛의 토분으로 매치하면 코랄 핑크 계열의 프렌치 핑크 벽지의 느낌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생동감이 넘치는 그리너리


에비뉴 77289-10
에비뉴 77289-10

집 안 전체에 식물이 가득 차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포인트 컬러로 ‘Green’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레이에 가까운 미색의 그린 컬러부터 산뜻한 민트, 아보카도 그린, 차분한 딥 그린까지 다양한 톤의 그린 컬러 벽지를 추천한다. 어떤 식물을 배치해도 벽지의 그린 컬러 때문에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이국적인 느낌의 플랜테리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야자수가 펼쳐진 화려한 그린 톤의 패턴벽지를 제안한다. 라탄 소품과 키가 큰 식물들을 같이 매치하면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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