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반려동물도 만족하는 펫테리어 ‘한솔 펫마루’ 눈길
사람도 반려동물도 만족하는 펫테리어 ‘한솔 펫마루’ 눈길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2.07.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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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펫마루
한솔 펫마루

한솔홈데코가 선보이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마루 한솔 펫마루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펫테리어’(Pet+Interio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 자재, 구조 등을 적용한 펫테리어를 찾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한솔 펫마루를 선보였으며, 이는 국내 최초 펫 전용 마루여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솔 펫마루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적정 범위의 논슬립 기술을 내장해 반려동물의 슬개골 탈구 예방과 관절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반려견은 달리기, 점프, 뛰어내리기 등 활동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다. 이는 몸무게의 70%가 앞다리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관절질환, 슬개골 탈구 등이 일어나기 쉬운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바닥재로 시공하면 반려인과 반려견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또 너무 미끄럽지 않은 바닥은 갑자기 멈추었을 때 바닥과의 큰 마찰로 인해 오히려 넘어지거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미끄러움은 필요하다.

한솔 펫마루의 CSR-D(Coefficient Slip Resistance-Dog, 미끄럼 저항값)0.44, 장판이 0.29, 마루가 0.33인 점을 고려했을 때, 미끄러운 정도가 반려동물에 안성맞춤인 마루라고 할 수 있다. CSR-D는 반려견 기준에서의 미끄럼 저항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실험을 통해 적정한 미끄럼 저항 범위를 수치화한 것이다.

반려동물을 위해 필요한 기능은 미끄럼 저항 성능뿐만이 아니다. 반려견은 땀샘이 발바닥 뒷부분과 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혀를 헥헥 거리며 숨을 쉬는 팬팅 호흡을 통해 열을 낮춘다. 또한 발바닥 관리와 위생도 반려동물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음식이나 간식을 먹을 경우도 빈번하므로 바닥재 선택에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친환경 바닥재 선택이 중요하다.

한솔 펫마루는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깨끗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고 SIAA(일본 항균인증) 인증을 받은 표면재 적용으로 사람도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바닥재이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바닥에 스며드는 것을 최소화하고 냄새 유발 또한 저감시키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조성을 가능하게 한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반려동물 맞춤 바닥재인 한솔 펫마루는 반려동물의 안전과 편리한 삶을 위한 펫테리어 제품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펫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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