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의 달,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는 우리의 생활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긴다. 더위를 견디기 위해 시원한 음식을 찾고 옷차림은 가벼워지기 마련이다. 간혹 더위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집이 최고다’라는 말처럼 안락한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한다. 우리의 안식처, 집을 시원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로 변화를 주는 것도 여름철 나기 방법 중 하나이다. 벽지를 활용한 여름철 인테리어 Tip을 살펴보자.
Tip 1. 시원한 한색 계열 색상을 활용하라
색상은 온도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빨강, 주황, 노랑 계열의 난색은 따듯한 느낌의 색상이고 남색, 파랑, 청록 계열의 한색은 차가운 느낌의 색상이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도 계절감에 맞는 색상을 활용하면 좋다. 여름에는 푸른 계열의 벽지를 활용하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색은 심적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이게 도와주는 색상으로 아이들 공부방에 활용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Tip 2. 장마철 곰팡이 걱정 No, 친환경 건강 벽지면 Ok
여름에 장마가 시작되면 골치가 아프기 시작한다. 푹한 날씨에 끈적이는 불쾌감 집 전체가 수영장에 잠긴 듯한 습기와 곰팡이, 그리고 잘 마르지 않는 빨래의 꿉꿉함 이러한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다면 벽지에 관심을 가져보자. 신한벽지 리빙은 항바이러스, 항균, 항곰팡이 기능이 있는 친환경 건강 벽지이다. 곰팡이 균을 완화하는 신기술 항곰팡이 테크놀로지와 특수 처리된 항균 코팅을 활용해 각종 질병 및 외부 균으로부터 우리를 소중하게 보호해준다. 평소 벽지의 중요함을 느끼지 못했을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보자.
Tip 3. 과감한 포인트 벽지로 기분 전환
더위에 지치고 기분이 안 좋을 때 휴식을 취하는 공간만큼은 특별해야 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 패턴과 푸르고 시원한 식물 소재의 포인트 벽지는 어떠한가. 특별한 것 없이도 풀 내음 물씬 풍기는 정원에 있는 듯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