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되찾은 ‘제60회 MBC건축박람회’ 문전성시
활기 되찾은 ‘제60회 MBC건축박람회’ 문전성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05.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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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업계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제60회 MBC건축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이 모이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았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60MBC건축박람회가 지난 5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관람객이 모이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활기를 되찾은 이번 박람회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주택 관련 업체들에게 신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 바이어 발굴에 있어 최고의 마케팅 장소가 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서울 조명 박람회,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했다.

아울러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건축 시장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했다. 건축자재 및 건축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구조재, ·외장재, ·난방, 유리·창호재, 조명·전기기자재,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과 주택에 관한 정보가 모두 모여 다양성 측면에서도 호평을 자아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건축과 주택에 관련된 전 품목을 아우른 이번 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 관련 업계 종사자와 예비 건축주 및 관람객에게 2022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롭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관람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전시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신 트렌드 반영한 건축 상품 대거 출품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미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가 참숯 루버를 집중 홍보했다. 미가 참숯 루버는 요구르트병과 동일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자재로, 제품에 참숯 가루까지 첨가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좋은아침창은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블라인드·커튼 제품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건축 관련 상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미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가 참숯 루버를 집중 홍보했다. 미가 참숯 루버는 요구르트병과 동일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자재로, 제품에 참숯 가루까지 첨가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좋은아침창은 신개념 스마트커튼 유니슬렛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블라인드·커튼 제품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고, 신밧드무역은 스카이 그늘막, 파라솔, 야외가구 등을 다채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아주스톤은 천연 대리석, 화강석, 라임스톤 등 다양한 석재를 활용한 건축용 내외장재, 디자인가구 등을 내놓아 이목을 끌었고, 이햄우드는 디자인 및 내구성이 우수한 고품격 우드슬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규조토월드는 식품 등급을 받은 고가의 미국산 천연 규조토로 만든 규조토하임 페인트와 아쿠아 한방 규조토 등 제품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부림테크(매너스자동중문)는 초슬림 3연동 자동중문, 원슬라이딩 자동문을 비롯한 고품질 자동중문 제품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일레븐도어, 조은현관문, 다다도어 등 도어 업체들이 참가해 홍보전을 펼쳤다.

아울러 윤성하우징, 더존하우징, 뉴하우징, 한다움건설, NH건설 등 주택설계·시공 업체들이 다수 참가, 다채로운 주택 모델과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예비 건축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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