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봄을 지나 살며시 여름이 다가오는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가정의 달이다. 날이 좋아져서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나지만 결국 휴식을 취하면서 충전하는 공간은 집이다. 그중 가족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공간은 거실이다. 거실 벽지 변화로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보는 걸 추천한다.
그린, 블루 컬러로 편안한 거실 연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은 컬러의 변화이다. 컬러에 따라 다양한 심리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야외 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편안함과 진정 효과를 주는 컬러는 대표적으로 그린과 블루가 있다. 그린은 편안함을 상징하며, 자연의 색과 가까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블루는 혈압이 내려가고 호흡이 안정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패브릭 벽지로 포근하고 따뜻하게
패브릭 느낌의 벽지도 좋은 선택 중 하나이다. 패브릭은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좋아하는 분위기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이다.
포인트 패턴으로 거실을 특별하게
포인트 패턴은 시도가 어려울 수 있으나, 과감한 결정으로 시도했을 경우 우리 가족의 특별한 공간을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컬러와 패브릭에서는 연출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색다른 공간에서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벽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신한벽지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