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 Jflor, ‘스카이/내츄럴’ 신규 샘플북 런칭
재영 Jflor, ‘스카이/내츄럴’ 신규 샘플북 런칭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05.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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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업그레이드, 최신 트렌드 반영한 패턴 확대
(좌)스카이 2.2 JFS-22605 / (우)내츄럴 1.8 JFN-18516
(좌)스카이 2.2 JFS-22605 / (우)내츄럴 1.8 JFN-18516

친환경 바닥재 전문 기업 재영(Jflor)스카이 2.2, 2.0/내츄럴 1.8’ 신규 샘플북을 새롭게 선보여 업계의 시선을 모은다. 신규 샘플북은 2.2mm, 2.0mm 두께의 Jflor 에코륨(ECO LEUM) ‘스카이1.8mm ‘내츄럴의 합본으로 선보여졌다. 품질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 만큼, 이번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표면보호층·쿠션층 강화 등 품질 업그레이드


내츄럴 1.8 JFN-18513
내츄럴 1.8 JFN-1851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재영(Jflor) ‘스카이/내츄럴샘플북은 스카이 2.2(mm), 2.0(mm), 내츄럴 1.8(mm) 등 총 3가지 두께로 구성되었다. 신제품은 수요가 가장 높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군으로, 특히,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이전 제품 대비 표면보호층의 두께를 보강해 표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표면보호층의 두께가 얇으면 표면이 쉽게 훼손된다. 날카로운 물체에 찍혔을 때 쉽게 찢어지고 무거운 물체에 눌렸을 때도 쉽게 자국이 남는다. 하지만 재영 신제품은 표면보호층 강화로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동급 제품 대비 가장 우수한 표면보호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특수 표면 가공처리를 통해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쿠션층도 한층 강화했다. 같은 두께라도 쿠션층의 품질에 따라 보행감의 차이가 크다. 이번 신제품은 쿠션층의 탄성력을 높여, 보행 충격을 줄여주면서도 발이 푹 꺼지지 않도록 밀어줘 보행감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우수한 시공성, 최상급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안정성 등 장점이 부각되며, 순수 원료를 사용한 안전한 바닥재로서,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재영 관계자는 “‘스카이 2.2, 2.0/내츄럴 1.8’ 신규 샘플북은 표면보호층 두께 보강, 쿠션층 강화 등 품질을 향상시켜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최신 트렌드 반영한 석재, 우드 패턴 확대


스카이 2.2 JFS-22602
스카이 2.2 JFS-22602

이번 스카이 2.2, 2.0/내츄럴 1.8’ 신규 샘플북은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주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패턴을 추가하며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먼저, 스카이 2.2는 총 14개 패턴으로 출시되었다. 14개 패턴 중 6개 패턴은 신규 패턴으로, 석재 패턴과 우드 패턴을 각각 3개씩 새롭게 선보였다. 대리석을 포함한 3개의 신규 석재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은 디자인이 돋보이며 무늬폭 600 x 600(mm), 300 x 600(mm)으로 출시, 실제 타일 디자인을 구현해 큰 인기가 기대된다.

우드 패턴은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아이보리 컬러부터 짙은 브라운 컬러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갖췄으며, 디테일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그레이 톤, 베이지 톤, 브라운 톤 등 우드 패턴을 추가했다. 아울러 공간을 풍성하게 꾸며주는 무늬폭 90mm 제품부터, 공간을 더욱 시원스럽고 넓어 보이게 연출하는 무늬폭 150mm 제품까지 다양한 무늬폭 제품으로 구성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다.

스카이 2.0은 총 6개 패턴으로 선보였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인기 있는 우드 패턴과 신규 석재 패턴으로 구성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 경향에 맞춰, 화려하기보단 은은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을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컬러의 패턴이 주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 1.8은 총 15개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6개 신규 패턴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수요가 높은 제품군인 만큼, 석재, 우드, 헤링본 패턴 등 다양성이 돋보인다. 먼저, 기존 대리석 패턴에 더해, 석재 패턴 2개를 추가했다. 신규 석재 패턴은 특유의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와 현대적이고 시크한 색감이 더해져 모던, 미니멀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사이즈와 같은 600 x 600(mm), 300 x 600(mm), 180 x 625(mm) 무늬폭으로 출시되어 리얼감을 더했다.

우드 패턴은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패턴 위주로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우드 무늬와 색감이 인상적이며, 밝은 우드 톤부터 어두운 우드 톤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취향이 다양한 소비자들을 배려했다.

재영 관계자는 신제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폭넓은 구성이 특징이며,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해준다재영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영(회장 심택수)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친환경 바닥재 제조 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된 재영은, 국내 대기업에 PVC바닥재를 OEM방식으로 납품하면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4년에 자체 브랜드 ‘Jflor’를 런칭했다. 시장에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재영은, 국내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PVC바닥재 시장에서 짧은 시간에 시장점유율을 성공적으로 확보, 시장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2018년 상업용 PVC바닥재 생산라인 신설 및 제품출시(재영타일 LVT), 국내 상업용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상업용 수출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거래처 및 고객의 호평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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