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닥재 기업 대진, ‘2022 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
친환경 바닥재 기업 대진, ‘2022 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03.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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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시트 바닥재 ‘데코리아륨’ 선보여 주목

친환경 인테리어 바닥재 전문 업체 대진이 지난 3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 고품격 시트 바닥재 데코리아륨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데코리아륨은 40년 역사를 가진 대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생산한 바닥재로, 타 브랜드 제품과의 차별성이 돋보인다. 먼저, 데코리아륨은 사이즈가 다양하다. 시중에 선보여지고 있는 일반 륨 바닥재 브랜드들은 단일 사이즈이며, 폭은 약 1800mm. 하지만 데코리아륨은 1830mm 제품부터, 2030mm 제품, 2230mm 제품까지 폭이 다른 3가지 사이즈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230mm 제품은 국내 최장폭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륨 바닥재의 폭이 넓으면 그만큼 제품 간 이음매 부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패턴의 통일성이 부각되고 공간의 심미성이 우수해진다. 더욱이 비교적 적은 양으로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도 용이하다.

우수한 내구성도 부각되었다. 데코리아륨은 두꺼운 상지 두께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상지층이 없거나 얇으면 내마모도가 약해 표면이 쉽게 벗겨지고 제품의 수명이 짧다. 반면, 데코리아륨은 두꺼운 상지 두께로 인해 내마모도 등 내구성이 월등해 품질면에서 특히 돋보인다.

아울러 다솜(1.8T), 마루(2.2T), (3.2T, 5.0T) 데코리아륨 컬렉션은 실제 나무를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내추럴 우드 디자인을 중심으로 마블(대리석) 디자인 등 다채로운 패턴으로 운영되고 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자아냈다.

대진 관계자는 데코리아륨은 미국 월마트에 LVT를 공급하는 대진 데코리아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품질, 디자인, 기능성, 시공성 등 다방면에서 제품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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