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패브릭 모듈형 소파 신제품 ‘보스코(BOSCO)’를 출시했다.

보스코는 까사미아 대표 베스트셀러인 소파 ‘캄포’에 이은 두 번째 패브릭 모듈 소파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사양으로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보스코는 6개의 모듈 소파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사이즈를 세분화해 3인 소파부터 카우치형, 코너형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다. 거실 크기에 맞춰 취향대로 배치할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드러운 촉감과 살아있는 직조감을 더한 아이보리 컬러의 우븐 원단은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형태의 디자인과 절제된 직선의 실루엣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간을 넓게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푹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몸을 받칠 수 있도록 미디엄 경도의 착석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좌방석의 하단부는 고밀도폼과 메모리폼을 레이어드 했으며, 상단부는 오리털 충진재로 부드러운 착석감을 더했다.

이보경 기자 theliving2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