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벽지 인테리어 제안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벽지 인테리어 제안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2.03.09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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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70253-5 밀레
리빙 70253-5 밀레

어느 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은 서늘한 날씨 탓에 방문을 꽁꽁 걸어 잠그고 있지만 햇살에는 봄 기운이 만연해졌다. 점차 날이 따듯해지면 자연히 집 안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두기 마련이다. 특히, 칙칙한 공간에 봄처럼 화사한 느낌을 담고 싶다면 벽지만큼 효과적인 인테리어도 없다. 결로 현상으로 지저분하고 어두워진 벽지가 고민이라면 곰팡이를 완화시키는 항곰팡이항바이러스, 항균이 더해진 리빙을 추천한다.

 


플라워 패턴 벽지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리빙 70211-1 리사, 70199-2 이솝
리빙 70211-1 리사, 70199-2 이솝

플라워 패턴은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패턴이다.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유사한 컬러의 벽지와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차분한 색감의 무지 벽지를 메인으로 하고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화사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밝은 그레이 톤 벽지로 공간을 환하게


리빙 70231-3 바흐
리빙 70231-3 바흐

무채색 계열의 그레이는 겨울을 연상시키지만, 밝은 톤을 사용하면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쿨 그레이나 라이트 그레이는 밝은 컬러감으로 공간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차분한 색감으로 어느 소품과도 잘 매치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로 제격이다.

 


민트 색감의 벽지로 산뜻하게


리빙 70246-1, 7 플루
리빙 70246-1, 7 플루

산뜻한 색감의 민트는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그린 계열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아이방, 주방, 서재 등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 활용하면 좋다. 벽지와 톤을 맞춘 소품이가 가구를 활용하면 통일감을 주어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리빙의 다채로운 색감을 확인하고 싶다면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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