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나무 질감과 트렌디한 컬러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
동화기업이 원목마루 브랜드 ‘바움(Baum)’의 신제품 ‘바움190’을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바움은 친환경 내수 합판에 천연 원목을 덧붙인 고급 마루다. 천연 원목은 안정성을 강화해 마루의 휨이나 뒤틀림 현상을 방지했다. 표면은 고강도 친환경 도장 처리해 생활에서 발생하는 긁힘과 찍힘을 개선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움190은 바움 브랜드 제품 중 폭이 가장 넓으며 길이도 가장 길어, 공간을 넓고 시원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천연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린 표면과 소비자 트렌드를 겨냥한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바움190은 폭 190mm, 길이 1900mm, 두께 12mm 규격으로, 오크 베이지, 오크 클래식, 오크 스카치, 오크 토프, 오크 브라운 등 총 5가지 패턴을 선보인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 상무는 “차별화된 품질에 우아한 디자인을 결합한 바움190이 광폭의 고급 바닥재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간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www.greendongw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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