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별 공간연출 큐레이션 제안

GNI개나리벽지가 2022년 벽지 트렌드를 담은 컬러별 공간연출 큐레이션을 제안한다. 올 초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실크 컬렉션 LOHAS(로하스)의 따뜻한 화이트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차분한 베이지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우아한 그레이지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등 3가지 큐레이션 테마를 살펴본다.

1. 따뜻한 화이트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화이트는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무궁무진한 컬러이다. 미니멀리즘, 플랜테리어, 모던 등 원하는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화이트로 활용해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하고 심플한 웜톤 화이트로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와 안락한 분위기 연출이 동시에 가능하다. 그리고 포인트 공간에는 크림, 아이보리 컬러를 함께 매칭해 한층 부드럽고 온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미니멀한 인테리어에는 화이트로, 맑고 포근한 분위기는 밝은 우드 톤의 가구로 연출하는 것이 좋으며 조명은 전구 혹은 주백색 간접등을 활용해 감성적이고 아늑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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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Tip 1

- 도톰하고 다양한 패브릭 질감의 화이트 벽지와 어울리는 내추럴 인테리어

- 밝은 컬러의 우드 마감재와 가구를 통해서 화사하고 심플한 휴식공간 연출

- 화이트 컬러의 몰딩으로 보다 넓고 간결해 보이는 효과

큐레이션 Tip 2

- 깔끔한 샌드 페인트 벽지로 갤러리 같은 모던 하우스 연출

-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가구들과 러그, 패브릭 등으로 편안하고 소프트한 분위기

- 무몰딩 인테리어에 잘 매치되어 보다 미니멀하고 정갈한 분위기

2. 차분한 베이지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차분하고 세련된 컬러 베이지를 내추럴한 요소와 함께 풀어낸 인테리어 큐레이션. 아늑하고 부드러운 컬러 베이지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어떤 가구나 소품을 매칭하는가에 따라 심플한 모던 혹은 우드와 매칭해 내추럴하게 풀어낼 수도 있다. 패브릭과 우드, 간결한 형태의 가구를 적절히 매칭해 모던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원목가구와 우드 마감재를 통해 나무에서 오는 따스한 느낌과 따뜻한 컬러들의 조합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며 패브릭은 베이지, 웜 화이트 톤의 소파, 커튼 등을 활용해 감성적이고 아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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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Tip 1

(좌)LOHAS 87446-5 라이트베이지 / (우)LOHAS 87446-6 뉴트럴베이지 — (좌)개나리벽지 LOHAS 87446-5 라이트베이지 / (우)개나리벽지 LOHAS 87446-6 뉴트럴베이지

- 내추럴한 질감의 아이보리, 베이지 벽면과 어울리는 안락한 분위기

- 톤온톤에 간결한 쉐잎의 가구를 사용한 모던 인테리어에 추천

- 따뜻한 오크 컬러의 바닥재를 사용해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큐레이션 Tip 2

- 그리너리한 식물들과 매칭해 편안한 우드베이지 인테리어 완성

- 따뜻한 그레이지, 베이지 러그 혹은 커튼을 활용해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 가능

- 부드러운 느낌의 가구, 바닥재와 매칭해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 연출

3. 우아한 그레이지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그레이지는 그레이의 깔끔하고 프레시한 특징과 베이지의 따뜻함 모두가 느껴지는 절묘한 컬러이다. 두가지 특성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뉴트럴 컬러로 분류되는 그레이지는 짙은 오크 컬러까지 무난하게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이며 식물과 같이 매치해 진정한 휴식을 완성하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짙은 컬러의 원목가구와 우드 마감재를 사용해서 무게감을 더한 안락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식물이 지닌 그린 컬러의 조화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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