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황금비율 사이즈, 고급스러운 표면, 감성을 표현한 컬러 부각
프리미엄 마루브랜드 노바마루(NOVA, 켐마트코리아)가 노바 원목마루 ‘ST-B 시리즈’를 리뉴얼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ST-B 시리즈는 기존 노바마루에서 운영하는 ST시리즈의 두께에 B시리즈의 가로세로 사이즈를 접목한 제품이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목마루를 시공할 수 있는 ST시리즈의 장점과, 넓은 폭으로 고급스럽고 시원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 B시리즈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쉽게, ST-B 시리즈는 기존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가격대의 광폭 원목마루라고 볼 수 있다.
ST-B 시리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턴을 더욱 확대했다. 기존 6종으로 운영되던 패턴을 8종으로 늘렸다. 구체적으로, 일부패턴이 단종되고, 신규 패턴 5종이 추가되었다.
새롭게 선보여진 신규 패턴은 공간을 밝고 따뜻하게 연출해주는 ‘도브화이트’, 내추럴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하는 ‘내추럴오크’,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의 ‘샌디베이지’, 공간을 품격 있게 꾸며주는 ‘골든선브라운’,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머디브라운’ 등이다. 기존 패턴인 ‘라이트베이지’, ‘내추럴스페이스오크’, ‘코지딥브라운’ 등 3종과 어우러져 더욱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ST-B 시리즈는 운영 패턴이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감(후공정)까지 개선되어 표면의 고급스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마감 브러쉬를 보다 깊게 처리해 손으로 만졌을 때 내추럴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광이 비칠 때 눈으로 느껴지는 질감이 특히 고급스럽다.
섬세한 조색기법으로 감성을 표현한 컬러도 인상적이다. 리뉴얼된 ST-B 시리즈는 이중착색 기법으로 섬세하게 컬러를 표현했다. 예민한 원목 표면에 컬러가 예쁘게 입혀질 수 있도록,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장인의 손을 한 번 더 거쳐 컬러를 입혔다.
ST-B 시리즈는 어떤 평수대에서도 부담 없이 광폭감을 즐길 수 있는 황금비율 사이즈의 원목마루라는 점도 부각된다. ST-B 시리즈의 사이즈는 150mm x 1200mm x 9T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평수인 20~30평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서도 부담 없이 광폭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사이즈를 갖춘 원목마루다. 공간을 우아하고 세련되게 꾸며줄 뿐만 아니라, 아쉬운 점이 없는 광폭 사이즈로 공간을 시원스럽고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한다.
국내 NO.1 원목마루 기업의 제품인 만큼, 확실한 품질을 보장한다. 노바 원목마루는 노바마루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직접 개발·생산하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인다. 또한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공정이 국가 인증절차에 따라 친환경재료들로 생산된다. 아울러 직접 착색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컬러 패턴의 제품 생산이 가능, 기존 수입제품으로는 충족시키지 못했던,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노바마루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론칭한 ST-B 시리즈는 사이즈, 표면 디자인, 컬러감 등이 특히 돋보이는 원목마루로, 원목마루 다운 품질과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바마루는 국내 문화와 소비자 특성에 맞춘 국산 원목마루를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바마루는 S, W, M, ST 시리즈뿐만 아니라, B, K 시리즈, 그리고 이번에 리뉴얼 론칭한 ST-B 시리즈까지 국내 온돌문화를 잘 이해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원목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노바마루는 국내 소비자들이 비교적 고가라는 이유만으로 주저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인 원목마루를 통해 집과 삶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정이 까다로운 원목마루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원목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