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 리뉴얼
현대L&C,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 리뉴얼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1.10.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ㅣ고급스러운 디자인, 친환경성 및 안전성 부각

현대L&C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친환경 유리 마감재 보닥 글라스(BODAQ Glass)’를 리뉴얼 출시해 이목을 끈다.

보닥 글라스는 친환경 UV 접착층과 광학용 고투명 PET, 고기능성 UV 하드 코팅층이 결합된 유리 마감재로, 주거용 공간의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의 팬트리 도어, 중문 등 다양한 가구 및 도어 등에 표면 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카페, 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 및 사무 공간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할뿐더러, 차별화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여러 형태에 맞게 제작이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공간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보닥 글라스는 40여개의 패턴으로 구성, 단순한 무늬의 반복과 입체감, 은은히 반짝이는 효과 등 디자인적 요소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을 통해 스타일별, 적용부위별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시야를 답답하게 하지 않는 동시에 사생활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기능성 UV 하드 코팅층이 적용되어 유해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표면 스크래치 방지 기능도 우수하다. 또한 현대L&C 고유의 PET 필름을 적용해 우수한 친환경성을 갖춘 것은 물론, 비산 방지 효과로 인해 욕실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오염에 강하며, 내구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적용 필름하지 종류에 따라 불투명, 반투명, 투명 등 표현방식 대응이 가능하며, 다양한 코어재질을 이용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박리 강도력 및 내수성, 내화학성 등 우수한 물성으로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보닥 글라스의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실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로 디자인이 더욱 강화되면서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실제, 이 제품은 현대 엘포레 판교대장지구, 롯데 길음, 청량리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신축 및 재건축 단지에 공급이 확정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L&C는 전국의 주요 건축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시장 점유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 글라스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구성,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유리 마감재로, 사생활 보호 효과와 개방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