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품격 있는 다이닝 분위기를 자아내다
까사미아(Casamia)가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의 다이닝 가구 ‘아망드’, ‘엠브레’ 시리즈를 출시해 시선을 모은다.
아망드(AMANDE) 테이블은 전체 수작업으로 마감한 곡면의 디테일과 하단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품격 있는 다이닝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사랑받는 유럽 최상급 석종인 칼라카타 골드와 네로 마르퀴니아 패턴을 적용해 천연 소재의 감각을 살린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상판 아랫면과 다리는 차분하고 아름다운 무늬결이 돋보이는 참나무 무늬목으로 제작되었다.
아망드 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엠브레(AMBRE) 체어는, 테이블에 적용된 대리석 패턴에 맞춘 세심한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화이트 톤과 프렌치 모던 특유의 모던한 모노톤이 돋보이는 블랙·그레이 톤을 각각 적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원하는 무드에 따라 다채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인의 평균 인체 치수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로 우수한 사용감과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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