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안티코로나바이러스 기능 갖춘 ‘에비뉴’ 주목
개나리벽지, 안티코로나바이러스 기능 갖춘 ‘에비뉴’ 주목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1.08.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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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코로나바이러스 사멸율 99.985%, 99.999% 항균 인증까지

안티바이러스·항균 기능에 이어 안티코로나바이러스 기능까지 검증받은 GNI개나리벽지의 벽지 컬렉션 에비뉴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GNI개나리벽지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안티바이러스 벽지 컬렉션 에비뉴를 출시했고, 6월에는 안티코로나바이러스(FCoV) 기능까지 갖춰 바이러스 완벽차단 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GNI개나리벽지는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들 가운데 고양이를 통해 감염되는 필라인바이러스(FCoV)에 대해 안티바이러스 테스트에 성공, 그 성능을 입증했다.

에비뉴에 대한 안티코로나바이러스 시험은 조직 배양 감염 용량(TCID50) 방법을 통해 이뤄졌으며 벽지 표면에 필라인바이러스(FCoV)를 투여한 뒤, 2시간 이내의 사멸 진행과정을 확인하는 시험이었다. 시험 결과 필라인바이러스(FCoV) 감소율 99.985%의 완벽에 가까운 효과를 보여 주어 지난 1월에 검증한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99.999% 사멸 효과에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티바이러스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지금까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지닌 벽지는 많이 출시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일반 바이러스의 사멸 효과를 인정받은 브랜드는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와 동시에 F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된 항균과 항곰팡이 테스트에서도 99.999%라는 월등한 수치로 유해 곰팡이균과 2대 병원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NI개나리벽지의 실크벽지 에비뉴와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한 합지벽지 트랜디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기준의 항균 테스트를 통과해 인증서를 발급 받은 제품이다.

GNI개나리벽지는 안티코로나바이러스 및 안티바이러스 검증, 항균 인증 외에도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는 기술과 천연 옥수수 성분의 식물성 수지(PLA) 코팅기술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친환경벽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우수한 텍스쳐와 컬러감, 패턴디자인 개발을 통해 리빙&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중심에 서고 있다.

GNI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최근 일부 기업들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에 대한 과장 및 허위 광고 논란에 경각심을 지니고 있으며, 더욱 철저히 검증하고 사실만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당사는 코로나19 종식에 일조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티바이러스 및 항균 제품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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