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주)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 GRAND 오픈
본다빈치(주)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 GRAND 오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1.07.2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과 일상의 힐링 브릿지, 빛으로 그려낸 감성을 통해 일상의 특별함을 선사하다

예술과 문화의 리딩 기업 본다빈치()(대표이사 김려원)가 컨버전스아트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III : 영혼의 뮤즈>에 대한 대중의 사랑에 힘입어 7월에 <모네, 빛을 그리다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을 확장 오픈했다.

전시계를 대표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네, 빛을 그리다 >1일 최대 5천 명 방문, 누적 관객 55만 명, 컨버전스아트 250만 명, 계획 단계에서 중국 수출 확정,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전시 개최 등 숱한 화제를 만들었다.

확장하여 오픈하는 이번 전시는 기존 4개의 존(‘빛의 숨결’, ‘빛의 환희’, ‘빛의 욕망’, ‘빛의 잔상’)으로 구성되어 있던 전시공간에 특별전시관 빛의 살롱존이 추가된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 내부 사진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 내부 사진

새롭게 추가되는 빛의 살롱존에서는 인상주의 화가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오스카 모네, 에드가 드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의 작품을 이머시브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작품에는 개인의 고난이 투영되었고, 그 감정의 스펙트럼은 색으로 발현되었다. 삶의 고통과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상주의 화가 7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 빛의 살롱존은 예술은 과연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전개된다.

당대 화가들의 작품을 직접 마주하여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관람객들은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해 인상주의 시대 화가들의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며 잃었던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특별전시관을 통해 예술의 본질과 예술의 존재 가치는 단순히 시각적인 것이라는 통념적 상식을 뛰어넘어 관람자에게 예술이 인도하는 치유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김려원 대표는 전한다.

본다빈치 라운지 투어 (왼쪽 위부터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 <컬처라운지>, 왼쪽 아래부터 <까사데다빈치>, <살롱드모네>, <고흐의 선술집>)

한편, <모네, 빛을 그리다 III : 영혼의 뮤즈 그리고 빛의 살롱>이 진행되는 일산 꿈에 그린에서는 킨텍스 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본다빈치 라운지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본다빈치 라운지 투어는 예술을 만나 탄생한 원큐레이션 테마 공간으로 첫 번째 라운지 제1 전시관(부제: 영혼의 뮤즈), 두 번째 라운지 제2 전시관(부제: 빛의 살롱), 세 번째 라운지 컬처라운지(아트샵), 네 번째 라운지 까사 데 다빈치(프리미엄 가구샵), 다섯 번째 라운지 살롱 드 모네(프리미엄 베이커리 & 음료 카페), 마지막 여섯 번째 라운지 고흐의 선술집(예술가들의 힙한 술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라운지 제1 전시관은 <모네, 빛을 그리다 III- 영혼의 뮤즈> 전시로 이머시브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며 빛의 화가 모네의 뮤즈가 되어볼 수 있다. 두 번째 라운지 제2 전시관은 새로 오픈하는 특별전시관으로 인상주의 화가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오스카 모네, 에드가 드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의 삶이 반영된 작품을 통해 영혼을 치유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라운지 컬처라운지는 감각적인 아트 디자인샵으로 일상을 가치 있게 연출해줄 명화 소품샵이다. 네 번째 라운지 까사데다빈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하여 19세기 화가들이 사랑한 당대 가구와 공간을 오마주한 프리미엄 가구샵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 라운지 고흐의 선술집은 고흐의 집에 초대되어 유럽식 퓨전 플레이트를 맛볼 수 있는 트렌디한 선술집으로 고흐의 작품 속에서 예술적 경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서적 위안, 힐링을 소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요즘, 문화예술에 목마른 대중이 늘어가고 있다. 예술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며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본다빈치뮤지엄 일산에서 많은 분이 쉼과 가치를 음미하며 힘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다빈치뮤지엄 일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30분이다. (www.salondemonet.co.kr / 1877-468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