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트렌디한 컬러를 반영한 ‘Colors’ 시리즈로 패턴 다양화
동화기업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를 리뉴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 동화기업은 트렌디한 컬러로 공간을 특별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단색의 신규 패턴을 도입해, ‘Colors’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인월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 ‘Colors’ 콘셉트는 동화 디자인센터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도출했다. 최근 인테리어 및 가전 디자인에서 여러 가지 컬러를 조합한 컬러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으면서, 벽 마감재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자연스럽게 조합할 수 있도록 패턴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Colors’는 회벽 텍스쳐에 편안한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컬러스 맨하탄’ 시리즈와 석재 텍스쳐에 모던한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컬러스 오브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컬러스 맨하탄’은 은은한 베이지와 차분한 모카 컬러, 격조 있고 안정적인 느낌의 그레이 컬러, 화사한 로즈핑크 컬러 4종으로 구성했고, ‘컬러스 오브제’는 심플한 화이트, 모던한 그레이, 중후한 느낌의 다크그레이와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블루 컬러 4종으로 그룹을 이뤘다. 각각의 컬러는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그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연출한다.
컬러스 출시를 맞아 디자인월 그란데의 패턴 조합 시공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카탈로그도 함께 내놓으며 마케팅도 강화했다. 제품 카탈로그는 동화자연마루 공식 홈페이지(http://www.greendongwha.com)를 통해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월 그란데는 주거 시설은 물론 상업용 건물에도 쉽게 적용 가능한 점에서 출시 이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대비 3배 가량 커진 규격 때문에 신속하게 넓은 벽면을 커버할 수 있으며, 대리석이나 타일 대비 무게가 가벼워 시공이 간편하다. 또한 방염 기술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화재에도 안전하다.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방염 기능도 갖췄다.
동화기업 디자인팀 김성희 팀장은 “동화기업은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친환경, 고기능 목질 벽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