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오프라인 체험 기반 수면 맞춤 솔루션 제안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의 슬립앤슬립(SLEEP&SLEEP) 체험형 점포가 전국 218곳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슬립앤슬립은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성’을 콘셉트로 이브자리가 2014년 론칭한 브랜드다. 이브자리는 국내 수면 장애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양질의 수면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슬립앤슬립을 선보였다.
기능성 침구와 수면 컨설팅 체험이 가능한 슬립앤슬립 매장은 수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8년간 꾸준히 성장해 2021년 4월 기준 운영 매장이 218개가 넘었다. 슬립앤슬립 점포에는 수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소재와 형태가 다른 145종의 베개·이불 속통·토퍼와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개개인의 수면 습관, 체형 등을 분석해 맞춤 침구와 수면 솔루션을 제안해 준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슬립앤슬립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계속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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