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개나리벽지 X 달앤스타일, 시야를 넓혀주는 화이트 홈스타일링 제안
GNI개나리벽지 X 달앤스타일, 시야를 넓혀주는 화이트 홈스타일링 제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1.06.15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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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벽지기업 GNI개나리벽지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그룹 달앤스타일과 함께 시야를 넓혀주는 화이트 홈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근 나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리모델링이 대세다. 베란다가 없는 확장형 구조의 거실, 방 하나를 합하면서 더욱 넓어졌다. 우드 본연의 색감을 살린 바닥, 심플한 가구들이 잘 어우러지는 화이트 벽을 베이스로 홈스타일링을 하면, 일상이 휴식이 되도록 꾸민 집이 완성된다.

 


거실

채광이 좋은 거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벽 컬러로 화이트를 선택했다. 보통의 직사각형 구조와는 다른 각이 진 독특한 구조의 집이라 자칫하면 시야가 답답해 보일 수 있기에 벽과 천장은 동일한 페인트 질감의 벽지로 최대한 심플하게 마무리했다. 화이트는 반려식물, 그레이톤의 소파와도 잘 어우러져 추천하는 컬러이다. 소파를 거실 벽면에 바로 두지 않고 홈 카페로 활용할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을 두어 공간의 개방감을 더했다.

 


침실&드레스룸

침실과 드레스룸 또한 화사한 화이트로 통일해 넓은 공간감을 주었다. 슬라이딩도어로 제작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혔고, 도어의 여닫는 부분의 공간을 침대헤드로 가려 깔끔하게 침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게스트룸

현관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입구 쪽 작은방의 벽면은 같은 패턴의 민트 컬러(아트북 57160-24)로 포인트를 주었다. 화이트 붙박이장, 우드 컬러의 침대헤드와 어우러져 화사한 공간이 완성되었다.

 


현관

우리 집의 첫인상이 되어주는 현관.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정면으로 보이는 벽의 컬러를 가구와 통일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 컬러의 간살 도어로 답답한 느낌을 최소한으로 주는 스타일링을 했다. 벽면과 천장 모두 개나리벽지 아트북 57160-1의 깨끗한 페인트 질감의 벽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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