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스페인 가구 브랜드 ‘M114’의 모듈형 수납 가구인 ‘트리아 시스템 선반(TRIA shelving system)’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M114의 제품은 1978년에 처음 개발된 ‘트리아 시스템 선반’ 시리즈로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해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 오크, 스틸 등 다양한 소재의 선반과 철제 프레임이 조화를 이뤄 가정집부터 사무실까지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수납 가구’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프리 스탠드 방식으로 제작돼 벽에 구멍을 뚫을 필요 없이 원하는 공간 어디에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홈오피스, 리빙룸, 키즈룸 등 공간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 가능하며, 가격은 100만원부터 600만원까지 마감재 및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저작권자 © 월간 THE LI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