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성지라미텍, 2014 디자인 전시회 개최 트렌드 테마 ‘POETRY’, ‘PROGRESS’, ‘COMFORT’
[trend] 성지라미텍, 2014 디자인 전시회 개최 트렌드 테마 ‘POETRY’, ‘PROGRESS’, ‘COMFORT’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4.06.3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지라미텍, 2014 디자인 전시회 개최
트렌드 테마 ‘POETRY’, ‘PROGRESS’, ‘COMFORT’

 

㈜성지라미텍(이하 성지라미텍)이 지난 6월 19일부터 이틀간 본사 사옥에서 데코 셀렉션 2014 디자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종 세계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 등 Schattdecor(이하 샤트데코) 그룹에서 개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패턴이 소개되었고, 전시 기간 중 바닥재•가구업체 관계자, 인테리어디자이너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성지라미텍 최동현 대표는 “세계 모양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샤트데코의 디자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매년 디자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업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샤트데코의 디자인팀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발전 속에서 본질적인 것들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이런 변화로 인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디자인들은 트렌드의 주제와 본질적인 특성이 두드러지는 디자인들로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ISN’T IT POETRY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백악질 느낌의 나무, 부드러운 색상
시적인 경향에서 말하는 ‘시’란 더 나은 현대 생활방식의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결합으로 새롭게 해석된다. 수공예품처럼 보이는 소박한 가구와 독창적인 직물과 장식품들은 집안을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을 준다. 현시대의 트렌드는 스칸디나비아의 시골집을 회상하게 하는 가구를 완성시킨 창백한 색조의 디자인과 백악질 느낌의 소나무 또는 낙엽송의 나무 무늬결 디자인을 가리키고 있다.


READY FOR PROGRESS
선명하고 생생한 분위기, 조립식 가구, 상큼한 칼라
혁신적인 경향은 우리의 삶과 가구에 변화를 주는 발전된 도전의식을 나타내 준다. 혁신은 즉흥성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상징한다. 이러한 경향은 좀 더 커져가는 개개인의 개성 있는 삶에 활기를 북돋아 주려는 욕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즐거움을 결합한, 틀에 얽매이지 않은 해결책을 반영한다. 생각의 전환과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인테리어와 가구에 고귀하고 개성 있는 느낌을 안겨 줄 것이다.
진짜 나무무늬와 같이 자연스런 빛깔을 가진 디자인들은 많은 호응을 얻는다. 특히, 참나무는 다양한 용도에 알맞게 젊고 살아있는 듯 한 느낌을 창조한다.

 

LONGING FOR COMFORT
단순 우아함, 어두운 색으로 맞춘 색조
향수와 현대의 서정시. 이 트렌드가 나타내는 것은 도시의 현대적인 것과 유행을 타지 않는 품질을 조합해 화려함을 나타내기 위한 열정을 말한다. 오래된 가치는 새로운 가치를 갈망하고, 집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안전과 평온함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다. 또한, 현대의 냉담함과 새로운 아이디어 개방에 의해 그 스타일이 특징지어 진다. 어두운 목재와 같은 칼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수종들의 단순하고 우아함을 어두운 색조로 통일시켜 보여줌으로써 증명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