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 출시
KCC글라스,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 출시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1.03.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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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편안한 보행감은 기본, 소음은 줄이고 고급감은 더하고

숲 휴가온 화이트 라이노
숲 휴가온 화이트 라이노

국내 대표 종합 유리 기업이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보행감과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숲 휴가온은 무늬와 표면 엠보를 절묘하게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 있게 재현했으며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북아프리카산 등 수입 대리석과 화산암, 콘크리트 등 석재,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드 패턴 등 총 16종의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구비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숲 휴가온은 5mm(숲 휴가온 5.0)4.5mm(숲 휴가온 4.5) 두 가지 두께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실제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숲 휴가온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숲 휴가온의 자세한 색상 및 디자인은 바닥재 시편을 모아 놓은 샘플 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샘플 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휴가온은 보행감이 뛰어나고 소음 발생을 줄여주면서도 천연 소재 바닥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라며 숲 휴가온으로 집을 나만의 힐링 공간으로 바꿔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인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와 전문가가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바닥재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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