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진양화학, 6년 연속 바닥재 군납 계약 체결
[focus] 진양화학, 6년 연속 바닥재 군납 계약 체결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4.06.30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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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화학,
6년 연속 바닥재 군납 계약 체결
우수한 품질, 납품 능력 인정받아

 

친환경 바닥재 전문 제조 회사인 진양화학이 육군 바닥재 납품 입찰에서 최종 낙찰되어 대전지방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양화학은 2009년부터 6년 연속 육군에 사용하는 PVC바닥재를 납품함으로써 우수한 품질과 납품 능력을 또다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이번 납품은 지난해 KC마크가 의무화된 후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낙찰은 KC인증을 취득 받은 제품 중에서 품질이 뛰어나고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 선정될 것으로 예고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진양화학은 재납품에 성공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양화학 관계자는 “진양화학은 지난해 자율안전확인 안전기준(KC)이 의무화되기 전부터 실내용 바닥재(PVC바닥재) LEUM 제품에 대한 국가통합자율안전인증(KC)마크를 취득하는 등 국내 정책변화와 친환경 제품 활성화에 한발 앞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진양화학은 더욱 우수하고 안전한 바닥재로 아름다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양화학은 지난 3월 전국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사와 대리점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유럽인증 심사기관인 체크의 타주스에서 보증하는 CE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인증 제품 생산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층간소음 등 사회적 문제를 겨냥해 개발한 4.5mm 고후도 륨 바닥재 ‘이웃사랑’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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