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레테 타운하우스에서 누리는 명품 라이프
파주 아레테 타운하우스에서 누리는 명품 라이프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1.01.26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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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프라이버시와 개방감, 여기에 안정적인 인테리어 퀄리티까지

단독주택 전문기업 가우드하우징(대표 고진우)이 선보이고 있는 파주 아레테 타운하우스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레테 타운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건축주가 원하는 스타일과 규격에 맞게 설계하고 진행한다는 것. 주택마다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이 적절히 배치되고 여기에 안정적인 인테리어 퀄리티까지, 클라이언트에게 맞춤형 주택을 선물한다.

 

건축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만족도 높은 타운하우스

가우드하우징은 파주 하우개 마을이라는 타운하우스 단지의 설계와 시공을 의뢰 받으면서 탄생한 단독주택 전문기업이다. 이후, 가우드하우징이 설계·시공한 아레테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현재 운정신도시 인근에 있는 아레테 타운하우스는 약 90세대다. 앞으로 250세대가 더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자연과 더불어 편리한 도심의 각종 편의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규격에 맞게 설계하고 집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 마감재부터, 도어 손잡이나 조명, 콘센트 위치까지 건축주의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 된다. 때문에 이 단지 내 모든 주택들은 전부 다른 디자인과 스타일로 지어졌다. 똑같은 패턴과 디자인으로 획일화된 일반 타운하우스 단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가우드하우징 고진우 대표는 제가 하는 일은 주택을 건축하는 일이며, 주택의 근본을 지키는 것이 저의 철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설계를 통해 편의성과 만족감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실제, 많은 공간디자인 중 주거라는 공간은 설계자의 의도보다 건축주와 거주하게 되는 구성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이에 건축업체의 주된 일은 건축주가 요구하고 원하는 바를 기술적인 측면에서 정리해주는 것,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설계자의 의도와 건축주의 의도가 잘 조율되면 그것이 가장 좋은 주거 설계라고 할 수 있다.

 

단열, 방습 등 목조주택의 장점 확연히 느낄 수 있어

목조주택의 장점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아레테 타운하우스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맞춤형 주택인 아레테 타운하우스는 기본 목조주택으로 진행된다. 물론, 건축주가 원할 시 콘크리트조의 건축도 가능하지만, 가우드하우징은 목조주택을 추천하고 있다. 목조주택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소재로 지어지기 때문에 온습도 조절 성능이 탁월하며 수명이 길고 단열성, 차음 기능, 내진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배관 및 설비 등의 문제 발생 시 수리 및 보수도 비교적 간편하다.

 

자연과 함께 도심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레테 타운하우스

아레테 타운하우스에 대한 예비 건축주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유 있는 삶의 상징과도 같은 전원주택 생활을 많은 현대인들이 꿈꾸고 있고, 더욱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이들이 프라이빗한 생활이 보장되는 단독주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레테 타운하우스가 위치한 파주는 수도권 청정지역으로 자연과 가까운 도심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정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고, 자녀들에게도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실제, 아레테 타운하우스는 운정신도시 인프라와 다른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아파트나 다른 주거형태의 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계약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지중화로 설계되어 단지를 완벽하게 정비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보통의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은 도시가스가 없어서 LPG가스보일러나 기름보일러를 이용하고 정화조를 묻어서 시기가 되면 주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퍼내줘야 한다. 하지만 아레테 타운하우스는 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주를 고려해도 된다.

현재 타운하우스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실제 거주자들의 평가가 좋다보니, 최근에는 SNS등을 통한 젊은 층도 아레테 타운하우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레테 타운하우스는 더욱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레테 타운하우스 211

3인 가족의 행복한 하우스 엿보기

아레테 타운하우스 2차 11호 외관

젋은 부부와 아이가 한명 있는 3인 가족이 거주하는 이곳은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설계를 통해 높은 편의성과 만족감을 전달하고자 했고, 건축주는 본인과 가족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주택을 마음에 들어 했다. 특히, 건축 분야 종사자인 클라이언트의 풍부한 지식과 자료를 토대로 한 설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일상이 휴식이 되는, 매력적인 주택이 완성되었다.

주택의 콘셉트는 ‘Natural Modern’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외부는 파쇄석, 우드사이딩, 스타코, 징크 소재 등으로 마감했으며 그레이 계열 스타코 마감재와 파쇄석의 조화를 통해, 현대 주택의 트렌드인 그레이 톤 주택을 구현했다. 특히, 주변의 벽돌 주택과 달리 조금 더 내추럴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주택 전면부를 파쇄석으로 마감한 점이 돋보인다. 파쇄석이 주는 거친 질감은 내추럴한 분위기와 함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에 손색이 없다.

무채색을 베이스로 꾸며진 2층 공용 공간. 컬러풀한 소품들이 눈에 띈다.
2층까지 오픈구조를 적용해 공간의 압도적인 규모가 느껴지는 거실
채광이 풍부한 2층 테라스. 조용히 경치를 감상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공간이다.

각 코너에는 꺾임창호를 설치해 실내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시선이 입체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현관 입구 측면으로는 우드사이딩을 적용해 주택에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현관에는 블랙 프레임의 슬림형 3연동 중문을 설치했는데 모던한 디자인의 중문과 대리석 타일, 화이트 톤 신발장의 조화를 통해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관 도어는 단열 성능이 뛰어날뿐더러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깔끔해 보이는, 히든정첩이 내장된 단열 도어를 적용했다.

또한 1층 외부에는 아웃도어 가구를 배치해 가족이 오붓하게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주택의 메인 공간인 거실은 2층까지 오픈구조를 적용해, 전원주택의 장점인 높은 층고를 최대한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한쪽 벽면에 1200mm x 600mm 사이즈의 그레이 톤 대형타일(대리석 패턴)2개 층 높이로 시공해 공간의 압도적인 규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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