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루 전시장 ‘구정마루 강남점’ OPEN
프리미엄 마루 전시장 ‘구정마루 강남점’ OPEN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1.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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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최근 학동역 사거리에 프리미엄 마루 전시장 구정마루 강남점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약 150개의 대리점과 30개의 대리점 전시장을 운영 중인 구정마루는 서울 중심부에 또 하나의 대리점 전시장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앞 미디어센타 2층에 위치한 구정마루 강남점은 인조식물 파사드를 간판으로 활용, 학동역 사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매장 중 하나다.

내부 역시 특별하게 꾸며졌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게 뻗은 한그루의 인조 나무가 이목을 끈다. 나무를 사용하는 제품이 주를 이루는 구정마루는 천정까지 뻗은 한그루의 나무를 통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표현했다.

제품에 집중시킨 인테리어가 특히 돋보인다. 커튼과 천정의 컬러를 톤다운되게 통일해 제품 관람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강마루, 패턴마루, 천연-원목마루 zone으로 크게 구분지어 소비자가 제품별 특징을 보다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자 구조로 전시장을 구성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전시장 내부에 활용한 가구도 인상 깊다. 인조나무를 둘러싼 10개의 스툴은 디자인스튜디오인 제로랩과의 콜라보로 제작되었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구정프레스티지의 무늬목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착석해보는 것만으로도 구정프레스티지 제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One&Jo’ 작가의 숲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의 테이블도 전시되어 있다. 구정브러쉬골드 제품과 조명, 그리고 투명 아크릴, 유리를 통해 빛이 나무사이로 투시되는 모습이 숲을 연상케 한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구정마루 대리점 전시장이 운영 중이나 서울 중심부에는 전시장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하지만 이번에 건축자재·가구거리인 학동역에 구정마루 강남점이 자리 잡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구정마루가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정마루 강남점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제품을 둘러보며 견적상담도 가능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전시장 방문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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