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쉐이드, IoT 전용 브릿지 연계 ‘Autoline APP’ 출시
준쉐이드, IoT 전용 브릿지 연계 ‘Autoline APP’ 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20.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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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과 음성기기로 차양 시스템 간편 제어

준쉐이드 전동커튼시스템이 적용된 공간
준쉐이드 전동커튼시스템이 적용된 공간

준쉐이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기기로 차양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Autoline APP(IoT Mobile control system)’을 선보인다.

준쉐이드의 IoT 전용 브릿지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성기기에 연계해 와이파이 공유기의 가까운 곳에 설치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준쉐이드의 전동차양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Autoline APP’은 사용자 이메일 등록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블라인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출 시에나 출장 중, 여행 중에도 집안에 블라인드를 쉽고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으며, 예약 모드를 통해 시간대별 블라인드 위치(포지션)와 각도(틸팅). 개폐 여부도 설정 가능하다.

또한, 블라인드별 비밀번호 잠금기능, 시크릿 모드를 탑재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각 방별 개별제어 또는 여러 대의 블라인드를 버튼 하나로 동시에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그룹제어를 통해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작동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충전용 블라인드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충전 시기를 간편하게 인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

아울러 ‘Autoline APP’와 연계되는 준쉐이드의 IoT 전용 브릿지는 와이파이를 양방향 RF로 변환해 집안의 공간 범위에 대한 제약 없다. 때문에 작은방에 브릿지가 설치되어 있어도 큰방이나 거실에서도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며, 건물의 실내에서 실외에 있는 어닝을 제어할 수 있다.

준쉐이드 관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음성 스피커와 연동하면 말 한마디로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전국 무료 방문상담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전동차양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준쉐이드 전동커튼시스템이 적용된 공간

한편, 준쉐이드의 전동커튼시스템, 전동블라인드시스템이 뛰어난 작동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전동커튼시스템은 IoT 기술에 기반해 간편한 제어가 가능하며, 중앙제어 시스템과 연동할 수도 있다. 특히, 인테리어상 깔끔하고 정돈된 시각적 효과를 상승시키는 핀형 타입의 리플폴더 시스템을 통해 원단의 주름을 일정한 간격으로 잡아준다는 점도 부각된다. 또한, 최고 수준의 레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레일변형, 벤딩 품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시공 경험 역시 최적의 레일 제작에 역량에 힘을 보탠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호텔과 주거공간 등에 적용을 이어나가고 있다. 준쉐이드의 전동블라인드시스템은 강력한 모터의 힘과 저소음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IoT 기반 통합제어 제품이다. 전자식 엔코더 기술을 통해 리모컨으로 상하단 리미트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4개의 중간위치 설정 기능도 탑재해 버튼하나로 여러 창을 동시에 일괄제어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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