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다양성과 포용’ 상징하는 제품
이케아가 ‘다양성과 포용’을 상징하는 ‘스토르스톰마(STORSTOMMA)’를 선보인다. 무지개 색의 스토르스톰마 장바구니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5개국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든 사람들이 환영받는 세상을 위해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들의 ‘포용’을 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포용백’이라는 별칭의 이케아 스토르스톰마 장바구니는 매년 5월 17일에 열리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였다. 또한 우리 사회에 공존하는 다양성을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하고, 포용하며 더 나아가 환영하자는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다.
이케아는 지난 8월 25일, FY21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 발표를 통해 ‘모든 사람은 환영받아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토르스톰마’를 소개했으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환영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변화를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이케아의 스토르스톰마 장바구니는 이케아 코리아의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과 동부산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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