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집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
좁은 집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10.2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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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를 콘셉트로 하는 인테리어는 항상 성공적이다. 화이트 컬러는 화사함, 모던함 등 누구나 좋아할만한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어떤 가구나 소품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화이트 인테리어는 지나치게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공간이 넓어 보여 시원스럽고 청량한 느낌까지도 선사한다.

대전 무궁화아파트현장은 이러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현관부터 거실, 키친, 베드룸까지 모든 공간이 화이트 컬러의 바닥재, 도어, 벽장재, 주방가구 등 자재로 인해 화사하고 모던하게 꾸며졌다. 또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간간이 그레이, 블루 계열 컬러의 자재를 활용, 콘셉트를 해치지 않는 포인트를 통해 인테리어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Entrance

현관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졌다. 바닥과 천장, 벽장재, 수납장, 중문까지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 톤으로 잘 맞추어 깔끔한 느낌은 물론,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중문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개폐율이 높아 실용성까지 뛰어난 3연동 도어를 적용했다. 수납장은 골드 손잡이를 적용해 소소한 포인트를 줬고, 매입등을 시공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현관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졌다.

 

Living room

밝고 화사한 느낌이 인상적인 거실은 바닥 마감재부터, 벽 마감재, 조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거실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벽 마감재다. 거실에는 화이트 컬러의 마블링이 돋보이는 목질 벽장재(한솔 스토리월, 화이트에보라 패턴)와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벽 마감재를 적용했다. 각기 다른 3가지의 벽 마감재를 활용했지만, 통일감이 있는 컬러·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연출했다. 특히, 한쪽 벽면에 포인트로 시공된 목질 벽장재는 집의 콘셉트와 잘 맞으면서도 고급스러워 거실을 한층 빛냈다.

바닥재는 화이트 컬러감이 돋보이는 강마루(한솔 강마루 울트라, 린넨화이트 패턴)를 시공했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가진 린넨화이트 패턴 강마루는 벽 마감재와 어우러져 거실을 더욱 환하고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한다. 또한 조명은 직사각 형태의 등과 매입등을 혼합 시공해 공간을 보다 따뜻하고 화사하게 꾸몄다.

밝고 화사한 느낌이 인상적인 거실은 바닥 마감재부터, 벽 마감재, 조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Kitchen

주방은 화이트 인테리어 콘셉트를 더욱 강조한 공간이다. ·천장 마감재, 바닥재뿐만 아니라 주방가구까지 완벽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주방가구 쪽 벽면은 화이트 계열의 대리석 패턴 타일을 시공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상부장과 하부장은 컬러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통일해 더욱 깔끔한 주방을 연출했다.

주방은 화이트 인테리어 콘셉트를 더욱 강조한 공간이다.

 

Bedroom

침실도 화사하면서 깔끔하게 꾸며졌다. 안방과 작은방 모두 공통적으로, 화이트 패턴의 바닥재(한솔 강마루 울트라, 린넨화이트 패턴)를 시공했고, 벽 마감은 단색 컬러를 적용했다.

안방의 경우, 화이트 컬러의 바닥재와 함께 같은 화이트 컬러의 붙박이장을 시공했다. 또한 벽 마감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실내 도어는 그레이 컬러를 적용, 전체적으로 컬러의 통일감을 살려,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고 모던한 느낌이 강하게 연출했다.

두 개의 작은방은 안방과 다르게 벽 마감을 통해 컬러감을 더했다. 바닥과 천장은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지만, 벽 마감은 다른 공간과 달리 블루, 네이비 계열의 벽지를 시공해 모던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몄다.

안방은 화이트 컬러의 바닥재와 함께 같은 화이트 컬러의 붙박이장을 시공했다.

 

Bathroom

욕실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시공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욕실장으로 포인트를 두었고, 욕실장 마감으로 골드 프레임의 거울을 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욕조를 설치해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공간 안쪽에 욕실용품을 따로 놓을 수 있는 선반을 제작·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욕실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로 시공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욕실장으로 포인트를 두었고, 욕실장 마감으로 골드 프레임의 거울을 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시공정보​​​

프로젝트 : 대전 무궁화아파트

시공제품 : 바닥재 - 한솔 강마루 울트라(린넨화이트 패턴) 벽면재 - 한솔 스토리월(화이트에보라 패턴)

대리점 : 우드앤

인테리어 : 클로드모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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