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벽지 스타일링 제안
신한벽지,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벽지 스타일링 제안
  • 주연욱 기자
  • 승인 2020.10.05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벽지 더고운 8510-3 밤나무
신한벽지 더고운 8510-3 밤나무

쌀쌀한 공기와 따뜻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가을. 그래서인지 가을은 따스한 뉴트럴 컬러와 시크한 그레이 컬러 모두 잘 어울린다. 밋밋했던 우리 집 공간에 가을 감성을 물들이고 싶다면, 벽지 컬러로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베이지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강한 컬러 변화는 부담스럽다면 베이지로 꾸며보는 것이 좋다. 베이지처럼 뉴트럴 컬러는 난색과 한색에 속하지 않는 중간 계열의 색상이므로 다른 컬러와 매치하기 쉽다. 다른 인테리어 소품과 조화롭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컬러이기 때문에 활용도 또한 높다.

신한벽지 스케치 15064-6 숲의소리
신한벽지 스케치 15064-6 숲의소리

 

그레이

재택근무와 실내 취미생활이 늘어난 요즘, 집은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사무실이자 취미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양쪽 모두 집중도가 높은 일인 만큼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면 좋다. 그레이의 차분하면서 안정적인 컬러는 마음을 편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준다. 내추럴한 질감의 패브릭 쿠션이나 드라이플라워와 함께 매치하면 아늑한 가을 감성도 느낄 수 있다.

신한벽지 스케치 15080-4, 5 도시밤하늘
신한벽지 스케치 15080-4, 5 도시밤하늘

 

브라운

부드러운 흙, 견고한 나무를 떠올리는 신한벽지의 브라운 컬러는 특유의 따스한 컬러가 장점이다. 천연염료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럽고 아늑한 컬러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99.9% 항균 기능이 외부 균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공간을 선사한다. 흔히 사용하는 월넛 소재 가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매치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 또한 장점이다. 여기에 난색 조명을 함께 배치하면 따스하면서 편안한 감성이 배가 된다.

신한벽지 더고운 8510-4 밤나무
신한벽지 더고운 8510-4 밤나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