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집콕생활을 이겨내는 부분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제안
개나리벽지, 집콕생활을 이겨내는 부분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제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09.0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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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벽지 아트북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새로운 일상을 맞이해야 하는 요즘,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재택근무·홈스쿨링)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밖은 위험, 안은 답답하다면 이번 기회에 집을 산뜻한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동물로 인한 손상, 결로로 인한 곰팡이 자국 등 각종 생활 오염으로 얼룩진 벽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거실+다이닝

생활 오염이 많은 공간, 바로 주방이다. 이런 경우에는 네이비나 딥 그린 등 진한 컬러의 벽지로 부분 시공해보자. 오염에 티가 별로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주방과 거실을 분리해 주는 컬러 포인트로 색다른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아트북 57193-5, 57193-10

 

거실

장마철이 오면서 집 안 곳곳 습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결로로 인해 오염된 벽은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 빨리 교체하는것이 좋다. 오염된 부분을 깨끗히 마감한 뒤 그레이톤을 다르게 하여 분할 시공해보자. 과하지 않은 모던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로하스 87429-1, 87429-6

 

침실

미세먼지나 유해 물질 차단을 위해 중문을 설치하는 집이 늘고 있다.

침실에 중문을 설치하여 같은 패턴, 다른 컬러로 벽지를 시공하면, 공간은 나누고 개방감은 더해 간단히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홈 카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침대 헤드 부분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중문 뒤 공간은 세련되고 이지한 분위기의 라이트 그레이로 시공하여 각각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보자.

로하스 87429-5, 87429-6

 

드레스룸

드레스 룸은 침실과 같이 프라이빗 한 공간이다. 침실 벽지와 같은 패턴으로 통일감을 주고, 물건이 많아 산만해질 수 있는 공간을 차분하게 눌러주는 어두운 컬러로 시공하면 정돈된 느낌의 모던한 드레스 룸을 연출할 수 있다.

로하스 87429-8, 87429-10

 

서재

가구 이동을 함에 따라 오염된 벽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로 전체 도배하여 공간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네이비 컬러의 서재는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줄 것이다.

아트북 57196-12

 

키즈룸1

기존 벽이 화이트였거나 벽의 아랫부분에 아이들의 낙서가 많았다면 상하 분할 시공을 추천한다. 위쪽은 밝은 화이트 컬러, 아래쪽은 짙은 네이비 컬러로 시공하면 공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어 아이들의 학습공간으로도 제격이다. 87423-6은 컬러 졸 페인트 벽지로 스크래치에 강하여 생활 오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로하스 87423-1, 8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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