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모던하면서 세련된 ‘화이트&그레이’ 벽지 제안
신한벽지, 모던하면서 세련된 ‘화이트&그레이’ 벽지 제안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0.08.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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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운 8529-3 흑운모
더고운 8529-3 흑운모

트렌드에 따라 벽지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지만, 그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컬러가 있다.

바로 화이트&그레이컬러이다. 봄이나 여름처럼 따듯한 날씨에는 조금 덥게 느껴질 수 있지만 톤이나 패턴만 바꿔도 계절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더고운 8511-1 목화
더고운 8511-1 목화

화이트

화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공간, 소품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점이다. 보통 벽지를 고를 때는 몰딩을 비롯해 주변 가구와의 조화도 고민하기 마련인데, 화이트 컬러는 그런 걱정을 줄여준다. 또한, 밝은 컬러가 시야를 환하게 해주기 때문에 좁은 공간도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엠보나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벽지를 사용하면 밋밋함을 줄여주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이때 가구나 소품은 강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모노톤으로 통일하면 화사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더고운 8531-4 명주
더고운 8531-4 명주

그레이

그레이는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잔잔한 패턴이 레이어드 된 벽지를 사용하면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표현도 가능하다.

그레이는 마음에 안정을 주는 차분한 컬러이기 때문에 집중하고 싶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공간에 시공해도 좋다. 특히, ‘더고운의 그레이 컬러는 천연염료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으로 은은하면서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또한, 시공 후에도 엠보싱이 살아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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