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라메종’ 컬렉션 신제품 출시
까사미아, ‘라메종’ 컬렉션 신제품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20.08.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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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의 신제품 소파, 사이드테이블, 티테이블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르세유 소파는 일반적인 4인 소파 형태가 아닌 비대칭 유닛 구성으로 선보여 공간에 입체감을 주기에 효과적이다. 소재의 경우,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층층이 레이어 된 모노톤의 패브릭을 사용해 라메종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해당 소파 하단에 다리가 들어가도록 설계된 자 형태의 니스 사이드테이블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쉽게 이동시키며 사용할 수 있다.

마르세유 소파, 니스 사이드테이블과 매칭하기 좋은 그리노블 티테이블은 흑단 목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명도 차가 큰 결의 패턴이 도드라지는 흑단 무늬에 하이그로시 마감이 결합돼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으며, 3가지의 다른 높이를 가진 티테이블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공간에 율동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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