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환경부 “실내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 참여
[focus] 한화L&C 환경부 “실내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 참여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4.01.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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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환경부 “실내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 참여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의 ‘사회 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 현장에 참여하여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시공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회 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은 환경부가 올해 4월부터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의 환경유해요인(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곰팡이,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진단과 이를 제거·개선하는 사업이다.


한화L&C는 지난 5월 환경부와의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에 동참하였다.
그동안 환경표지 인증 및 KC마크를 획득하여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기준도 만족시킨 자사의 친환경 PVC 바닥재를 무상으로 후원을 하며, 11월까지 약 240여 곳의 개선사업을 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결로현상으로 곰팡이의 서식이 빨라지고, 환기가 어려워 실내환경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점에 한화L&C 직원들이 직접 사업현장에 참여하여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시공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창출에 앞장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게 관계자 측 전언이다.


한편, 한화L&C는 한국 해비타트와의 ‘희망의 집짓기’, 지역 아동보호센터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애(愛)너지 가득한 집’ 프로젝트 등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업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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