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유해물질 흡착·분해기술 특허 벽지 ‘로하스’ 주목
개나리벽지, 유해물질 흡착·분해기술 특허 벽지 ‘로하스’ 주목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06.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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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의 안전성을 더욱 고려하는 소비자 트렌드

작년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문제로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었던 시기이다. 그리고 올해는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와 라이프스타일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안전한 나만의 안식처를 꿈꾸는 성향이 인테리어에 반영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인테리어 마감재 브랜드들에게 있어서 친환경 기능과 인증은 필수사항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개나리벽지는 더 나아가 UL 그린가드 골드등급 등 세계적인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인증기준을 통과해오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는 건강한 벽지 로하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실내 공기질의 안전성까지 고려해 유해 물질부터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차단하는 더욱 안전한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벽지 등 건자재의 친환경성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개나리벽지의 프리미엄 실크 컬렉션 로하스는 국내 최초로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건강한 벽지이다. 지난 3년간 GS건설의 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 이중코팅층으로 실내의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흡수, 분해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벽지에 함유된 기능성 올리고머는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학물(VOCs)을 흡착하고, 아미노기 활성물질의 작용으로 제거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다 항곰팡이 기능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편안하고 건강한 공간을 만들어 낸다.

한편, 개나리벽지의 실크벽지 컬렉션 로하스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린넨, 우드, 스톤, 지사 등의 텍스처와 컬러, 촉감이 주는 느낌을 통해 고요한 휴식과 함께 생동감,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White, Cream, Beige, Warm Grey, Greige 등 따뜻한 계열의 컬러와 Blue, Peach Pink, Mint 등 뉴트럴 톤이 믹스된 중채도 컬러의 패턴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컬러의 엠보 무지 NEW 페인트도 돋보인다. 또한 모던하고 부드러운 컬러의 아동용 디자인 섹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축광벽지도 로하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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