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선별로 선정된 수종과 컬러, 내구성 돋보여
최근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펜트하우스나 고급주택 등 주거 공간에서의 원목마루 적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뿐만 아니라 호텔이나 각종 숍, 비즈니스 건물 등 상업시설에서도 원목마루의 수요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아파트 시장에서 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목마루를 채택하는 건설사가 늘어나면서 원목마루에 대한 인지도와 인기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는 이처럼 성장하는 원목마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품격 프리미엄 원목마루 ‘프리움(PRIUM)’을 출시, 하이엔드 바닥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최고의 마루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움(PRIUM)’은 전문가의 선별로 선정된 수종과 컬러가 접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2mm 원목단판과 8mm 원목용 합판으로 구성된 프리움은 Brushed Real Wood Texture 공법을 통해 천연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충격 흡수 성능 및 탄력성을 갖춰 보행감이 우수하다.
또한 프리움은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제품이며, 표면에 고강도 크랙방지도료 및 친환경 UV코팅을 적용,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강화해 원목마루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긁힘, 찍힘을 최소화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 프리움은 천연원목 위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를 입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고귀한 귀족의 삶을 표현하는 오크를 중심으로, 베이지오크, 워시오크, 그레이워시오크, 블랙오크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14가지의 패턴을 선보였다. 아울러 마이크로 베벨 브이커팅을 적용해 시공 후 마감 퀄리티도 높였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프리움(PRIUM)은 실내공간의 품격과 가치를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격조 높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한솔홈데코는 이번 프리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하이엔드 마켓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