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신규 패턴 출시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신규 패턴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05.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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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보닥(Bodaq)'

특수코팅·딥엠보스로 실제 목질 재현한 오리진 우드

 

현대L&C가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의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

지난해 고급스런 느낌의 보닥뉴 매테리얼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인테리어 필름 시장을 선도해온 현대L&C는 올해 오리진 우드패턴군을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현대L&C 인테리어 필름 보닥의 오리진 우드 패턴군은 유·무광이 혼재된 특수코팅 처리 및 딥엠보스 적용으로 보다 사실적인 목질을 재현했다. 현대L&C는 지난해 리얼 패브릭, UMI 등 다양한 신소재 패턴을 출시하면서도 슈퍼매트, 페인트 우드 등 주거공간을 겨냥한 단색 제품 확충에 무게를 두었다. 반면, 올해는 지속가능한 자연주의라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우드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한 고급 우드 패턴을 앞세워 상업 공간 및 고급 주거공간을 아우르는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성도 매우 우수하다. 보닥은 점착면에 수성점착제를 적용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며,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켜 환경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톨루엔 등)을 크게 줄였다.

이 덕분에 올해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최우수 등급까지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인증’, 환경부 실내마크를 획득했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준하는 방염성능까지 확보한 현대L&C 보닥은 올해 ‘HB마크최우수 등급까지 획득함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과 같은 인테리어 필름은 전문 인력을 통해 시공을 진행하는 제품이나, 패턴의 다양성 및 쉬운 시공으로 인해 테이블 리폼, 아트월 식 포인트 시공 등 개인이 직접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DIY제품 못지않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이러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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