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테라코타 등 컬러 선보여
에넥스가 2020년 신제품으로 ‘키친팔레트 시리즈 시즌2’와 ‘워드롭팔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시즌 2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도어 디자인 8종, 도어 컬러 18종, 손잡이 27종을 제공한다. 그 중 도어 디자인 ‘EK7 플리츠’는 삼각, 사각, 반원 형태의 기둥을 일렬로 이어 붙인 ‘템바보드’로 마감해 마치 트렌디한 카페에 온 듯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K7 뉴모닝’은 상부장이나 아일랜드 등의 모서리를 라운드 형태로 마감할 수 있고 아치형 유리 도어도 선택 가능해 동화 속 같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도어 컬러는 2020년 최신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무광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옐로우’, ‘테라코타’ 컬러는 에넥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컬러다. ‘옐로우’는 특유의 빈티지함으로 레트로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테라코타’는 붉은 점토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손잡이는 총27종을 제공하며, 수입 주방에서만 볼 수 있던 조개 형태의 손잡이, 자개 소재의 손잡이 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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