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우리집 벽지, 신한벽지 ‘리빙’
봄을 여는 우리집 벽지, 신한벽지 ‘리빙’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0.03.09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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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23-4 안토닌
70223-4 안토닌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바쁜 일상에 치여 잠시 잊기도 하지만, 봄은 그 단어를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싱그럽고 따스한 기분이 들게 한다. 겨울 동안 무채색으로 뒤덮여 있던 우리집에 따스한 봄기운을 불어 넣고 싶다면 신한벽지의 신제품 리빙으로 꾸며보는 것을 추천한다.

 

70194-7 저스틴
70194-7 저스틴

Blue

블루는 다른 컬러에 비해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하기 좋은 컬러이다. 블루의 차분한 색감은 안정감과 평온함을 주기 때문에 침실, 휴게실 등 안식을 취하고 싶은 공간에 연출하면 좋다. 특히, 리빙 ‘70194-7 저스틴은 밤하늘의 컬러를 모티브로 삼아 깊고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컬러감으로 모던한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70221-10 브린
70221-10 브린

Purple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은 채도만 바꿔도 다양한 느낌을 선사한다. 은은한 톤의 퍼플 컬러를 사용하면 부담스럽지 않고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공간에 연출하면 초조함과 불안함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남들 보다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이 필요하다면 오묘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퍼플 컬러를 추천한다.

 

70219-2 헨델
70219-2 헨델

Flower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화사한 꽃일 것이다. 화려한 패턴인 만큼 벽지나 소품으로 활용하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매 년 봄이 올 때 마다 가장 해보고 싶은 패턴이기도 하다. 부담스럽지 않게 플라워 패턴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따뜻한 감성이 담긴 컬러와 패턴을 선택하면 좋다. 리빙의 ‘70219-2 헨델은 뉴 노르딕 무드를 담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색감이 더해져 카페에 온 듯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이번 신제품 리빙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리빙의 항곰팡이 테크놀로지는 봄철 꽃샘추위로 인한 결로현상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4주간의 곰팡이 실험을 통해 일반벽지에 비해 곰팡이 번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곰팡이 테크놀로지(antifungus technology)란 곰팡이 번식의 3요소 중 하나인 영양분을 곰팡이가 흡수할 때, 항곰팡이 테크놀로지와 함께 흡수해 곰팡이 균의 번식을 완화하는 신한벽지만의 신기술이다. 이외에도 신제품 리빙은 친환경 인증을 더해 안전성까지 높였다. 세계적인 안전 규격 인증기관인 UL에서 그린가드 골드등급을 받았으며, 유럽·북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 인증제도인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했다. 신한벽지가 획득한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은 만 3세 미만 유아가 접촉해도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제품에 부여된다. 항곰팡이 기능에 친환경 인증까지 더해진 리빙에 대한 정보는 신한벽지 공식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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