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가 서울 상수동에 ‘데코뷰 상수 쇼룸’을 확장 오픈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상수 쇼룸은 고객에게 브랜드 철학과 시즌 홈스타일링 트렌드를 전달하고 쇼핑까지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샵으로, 고객이 데코뷰와 리빙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데코뷰 상수의 건축과 인테리어는 내부에 있어도 외부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실내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럽의 정원’을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유럽 가든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아치(Arch) 구조물들이 전 층의 다양한 공간과 어우러져 있으며, 벽면은 국내에서 이례적인 Art Painting으로 표현해, 실내외의 경계를 허물고 인더스트리얼과 판타지를 결합한 유니크한 버전의 아트월로 표현했다.
스킵 플로어를 활용한 데코뷰 라이프스타일샵은 총 3개의 층, 5단의 레벨로 10여 가지의 홈인테리어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전 층의 스타일링 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중앙에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샹들리에는 고풍스러운 화려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데코뷰 상수에서는 이불, 커튼 등의 패브릭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조명, 식물을 제안하며 소파, 침대 등의 가구를 커스터마이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데코뷰 관계자는 “데코뷰의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무드를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매장을 확장 오픈하게 되었다. 단순히 제품을 눈으로 살펴보는 매장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소소한 공간의 변화는 물론, 이사 및 결혼을 앞두고 셀프 인테리어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이 집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표현하고 바꿀 수 있다는 영감과 tip을 충분히 느끼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코뷰 상수 라이프스타일샵에서는 지난 1월 7일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사은품 행사, 행운의 럭키박스 증정 행사 등 오픈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데코뷰 상수는 향후 신혼부부를 위한 홈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선보이며 체험과 경험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