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파 페리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필리파 페리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9.12.17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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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어둔 상처에 대해

 

20년 넘는 오랜 경력의 심리치료사이자 TV 및 라디오 진행자, 다큐멘터리 기획자, 그리고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교사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리파 페리는 따뜻하고 관용적인 태도로 우리 자신을 대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받은 과거의 상처와 감정이 어떻게 아이에게 대물림되는지, 그리고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어떻게 아이와 부모님과의 관계를 바로잡는 지름길이 되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경험으로 알려준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나의 부모님이 알았더라면 싶은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오랫동안 심리 상담을 해오면서 부모 자신이 겪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아이와의 교감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는 사례를 많이 경험하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처럼 이 책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이를 어떻게 치유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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