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데시오, 서울에 브랜드 매장 오픈
리마데시오, 서울에 브랜드 매장 오픈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1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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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 컬렉션

 

하이테크 가구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아 회사 리마데시오의 모노 브랜드 매장이 서울에 오픈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마데시오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중국(베이징, 상하이, 홍콩, 항저우)과 싱가포르, 필리핀(마닐라), 인도(뉴델리, 하이데라바드), 일본(도쿄) 등 아시아 국가의 주요 도시에 모노 브랜드 매장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하농은 디자인을 선도하는 논현동 거리에서 품격과 실용성을 갖춘 리마데시오 브랜드를 공개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농은 지난 1119,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리마데시오 브랜드 매장에서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하농은 리마데시오의 거실 가구와 테이블, 스윙&슬라이딩 도어, 침실 가구와 액세서리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들은 뛰어난 내구성과 모던한 스타일이 특히 돋보이며, 매장에서는 내부 구성과 마감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드레스 볼드드레스 룸, ‘커버옷장, ‘제닛책장, ‘아바쿠스 리빙서랍장 등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리마데시오는 이탈리아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으며, 이번 서울 매장 오픈은, 리마데시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사례다.

리마데시오 관계자는 하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마데시오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품질의 이탈리아산 주거 제품을 국내 건축가들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소개해 새로운 주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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