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벽지 전문 제조회사 최초 홈쇼핑 론칭
신한벽지, 벽지 전문 제조회사 최초 홈쇼핑 론칭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9.1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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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전속모델 윤상현

홈쇼핑 방송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 도모

 

신한벽지가 벽지 전문 제조회사 최초로 ‘CJ 오쇼핑 플러스에서 홈쇼핑 방송을 론칭했다.

신한벽지 홈쇼핑 방송은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거나 시공하는 것이 아닌 소매점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방송을 본 소비자가 시공 상담을 요청하면 해당 지역 소매점의 점주가 직접 소비자를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한벽지의 홈쇼핑 방송은 이러한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소매점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준 셈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여러 건의 시공을 완료한 풀하우스 인테리어 김유영 대표는 신한벽지는 벽지 전문 제조회사 최초로 홈쇼핑을 론칭했다는 점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신한벽지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끼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영향으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면서 “‘대한민국 벽지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처럼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영된 3차 방송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4차 방송은 11월에 CJ 오쇼핑 플러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사 채널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신한벽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hinhanw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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