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테리어를 위한 감성적인 벽지 제안
겨울 인테리어를 위한 감성적인 벽지 제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9.11.0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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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베이지, 그레이 등 뉴트럴 컬러로 여유롭고 평안한 분위기 연출

신한벽지 스케치

어느덧 쌀쌀한 계절이 왔다.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집 안 만큼은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바꾸고 싶어지곤 한다. 가을, 겨울에 유독 베이지와 그레이 같은 뉴트럴 컬러에 눈이 가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그레이 톤은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컬러지만 베이지 톤과 함께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신한벽지 ‘2020 스케치의 그레이와 베이지 컬렉션은 모래, 밤하늘같은 자연의 컬러를 벽지에 담아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 색상이 주는 테라피 효과를 집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이다. ‘베이지의 경우, 긴장을 완화하여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침실이나 거실과 같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공간에 사용하면 분위기를 여유롭고 평안하게 만들어 준다.

차분하고 평안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 그레이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지만 특히, 안식이 필요한 공간에 사용하면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컬러인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다면 집 안을 나만의 쉼터이자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20 스케치는 친환경 인증과 항곰팡이 기능으로 진정한 치유를 선사한다.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비롯해 유해물질, 생활 환경오염이 감소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어 아이들 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만일 진한 톤의 그레이를 시공하고 싶지만 스크래치가 두드러져 보일까봐 걱정이라면 ‘2020 스케치 컬렉션에 수록된 진한 컬러의 페인트 벽지를 추천한다. 신한벽지의 컬러졸 기법이 사용되어 스크래치를 완화하고 이음매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돕는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노을의기억’, ‘도시밤하늘처럼 일상 속 자연의 따스함을 담은 ‘2020 스케치는 친환경 인증까지 더해져 포근하고 안락한 겨울 홈인테리어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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