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눈길’
재영,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눈길’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9.06.1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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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OMOTEX ASIA 재영 부스

독일, 미국, 중국 DOMOTEX서 고품격 바닥재 선봬

 

친환경 바닥재 기업 재영(Jflor)이 세계적인 바닥재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재영은 지난 111일부터 11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2019 DOMOTEX HANNOVER’와 지난 228일부터 3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2019 DOMOTEX USA’, 그리고 지난 3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9 DOMOTEX ASIA’에 연이어 참가해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격 바닥재를 선보였다.

재영이 올해 연이어 참가한 DOMOTEX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바닥재 전시회로, 현재 가장 역동적인 바닥재 시장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완벽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해 행사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도모텍스는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업계 리더와 네트워크를 구축,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재영은 DOMOTEX에서 고급 타일 바닥재, 상업용·주거용 시트 바닥재 등 경쟁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2019 DOMOTEX HANNOVER’에서는 최근 전통적인 Vinyl roll 제품군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공략, 품목별 다양한 디자인의 바닥재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재영의 LVT(Luxury Vinyl Tile)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재영의 LVT는 표면층에 UV코팅처리가 된 고품질 바닥재로, 내수성, 열전도성, 친환경성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기능성을 갖췄다. 제품 중에서는 600mm x 600mm 사이즈의 Concrete 디자인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도드라졌다. 아울러 2T~3T까지 일반 dry back type 제품부터 5T 루즈레이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한 LVT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

재영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9 DOMOTEX USA’에서도 호평을 자아냈다. 2T~5T까지 다채로운 두께와 디자인을 갖춘 LVT 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으며, 바이어들은 wide wooden plank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다. 아울러 250mm x 1500mmlong plank 사이즈 제품을 론칭해 이목을 끌었다.

재영은 ‘2019 DOMOTEX ASIA’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 콘셉트로 부스를 꾸민 재영은 대표 브랜드 에코륨(Eco-Leum)’, ‘재영타일등 다양한 제품을 패턴별(Modern, Natural, Basic, Rustic, Vintage )로 전시해 이목을 끌었으며, 전시기간 동안 수많은 바이어가 방문해 재영의 제품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프리미엄 LVT에 대한 호응이 컸다. 바이어들은 2T 3T DRY BACK type 제품군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5T 루즈레이 제품의 long plank 사이즈인 250mm x 1500mm 제품은 실제 좋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600mm x 600mmWide Square Tile에서는 Concrete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양성, 품질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0.5mm~0.8mm 두께의 Rigid Flooring부터 1.8mm~6.0mm 두께의 Eco Leum까지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폭 넓은 사이즈의 시트 바닥재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으며, 해외 시장 전용 상품들은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재영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세 차례의 DOMOTEX 전시회 참가를 통해 품질,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Jflor 바닥재를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바닥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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